젊은이의 양지 Highend
날씨 정말 따뜻하네요.
오늘은 아이 유치원 보내고 아내 스파 하러 간다고 해서 반차 내고 따라나섰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점엔 없는 젊은이의 라운지를 들러봤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보니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네요.
시그니처 음료가 먹고 싶을 때만 들리는 것으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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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3.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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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3.28 18:50
예전 스트랩도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5천원짜리라서 그런지 몇번 안썼는데 안팍이 분리되었습니다.ㅎㅎ
이번엔 9천원대로 샀는데 완전 튼튼해서 맘에 드네요. 알리는 정말 복불복이라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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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29 00:07
아 정말 부럽습니다. 예전에 애기들 유치원 다닐 때는 그런 시간들 보냈었는데,
요즘은 그냥 시간 나면 집순돌이 모드라서 저런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추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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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3.29 23:30
아내가 집순이라 제가 강제로 밖으로 좀 내 몰아버립니다.
요즘엔 특히 너무 집에만 있으니 정신적으로 답답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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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22.06.05 15:21
부럽습니다 ㅎㅎ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색상의 음료군요. 에어커맨드는 여름맞이 준비가 끝나 보입니다. 스트랩이 시원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