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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921에 꽂혀서 신세계 강남점 다녀왔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바쉐론 강남점은 조금 불친절 하네요. 

 

우리는 시계 없다. 생산량 적다. 요즘 시계보고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틀린 말 아니지만, 

압구정 시계샵들보다도 불친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예전에 오버시즈 웨이팅 할때는 다른 직원이 해주셨는데, 그 때도 조금 그랬습니다만, 오버시즈 웨이팅 고객 워낙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시계가 거의 5천이고 올해 안에 구매가능성이 높은데도 50만원짜리 티셔츠파는 옷가게보다도 그닥.,

일단 1921 예약은 걸고 왔는데 다른 매장도 가볼까 싶네요. 

 

주차 편하고 집이 가까워서 강남점만 가는데.. 

제가 바쉐론 시계 살 사람처럼 안보이는건지 ㅎㅎ

 

그나저나 날은 조금 춥지만 햇살은 좋습니다

차 인테리어와 제 시계가 잘 어울려 한 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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