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입니다. Highend
오늘은 샴페인을 곁들인(?) 노천욕을 합니다.
로랑 페리에와 파이퍼 하이직이 당첨됐습니다.
"나는 샤넬 No.5 향수를 뿌린 후 잠자리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을 마시며 아침을 시작한다”
- 마릴린 먼로
아이들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풀빌라 예약이 힘든 틈에 찾은 숙소인데 심하게 나이스하네요.
샴페인 오픈은 브슬이 달린 씨드웰러로 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노천에 물 다 받았다는 매니저 전화가 와서 영상은 날렸네요..ㅋㅋ
오늘은 숙소에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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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니센
2022.02.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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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4 22:24
ㅎㅎㅎㅎ 룸 매니저 덕분에 경쾌한 뽕따가 안 찍혀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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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2022.02.24 23:08
오프너가 멋지네요ㅎ 클레스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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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5 09:32
물론 손으로하면 더 잘 따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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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2.25 09:25
저는 샴페인은 괜찮고 병따게 다 쓰시면 주시면 합니다 ㅎㅎ
근데 한번 똑같은 소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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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5 09:33
다들 병따게에 관심이 많으시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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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2.02.25 22:59
문화충격 병따개네요.. 뭔가 요즘 인스타 감성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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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7 18:06
인스타갬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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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ntjd
2022.03.26 12:20
저도 막굴리는 날이 올까요?^^
병따개 가지고 싶은건 첨이네요.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