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亂 위스키亂 Highend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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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2.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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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34
정식당 아래 정식카페라고 있는데 그곳에 발베니가 팝업을 열었습니다.
원래는 1년만 하기로 했는데 더 오래 운영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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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02.22 08:29
드레스워치까지 발을 넓히시는 ^^
그나저나 발베니마저 귀해지는 세상이 됐네요
알콜을 많이는 못 하지만...가끔 그 여유를 즐기고자 맛만 보긴 합니다만...
조금씩이나마 발을 담그고 있는 분야가 모두 난리라니 ㅡㅜ
그나저나 발베니바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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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37
정말 오랜만에 드레스워치를 구매해봤습니다. 좀 친해져 봐야죠. :)
저도 많이는 먹지 않고 1~2온스 정도씩만 합니다.(특히 비싼 것들은 아껴서ㅋ)
조금씩 맛보기엔 정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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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2.22 09:48
ㅎㅎ 조금만 인기 있다 싶은 아이템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눈에 띄면 무조건 사둬야 되는게 요즘 상황인듯 하더라구요^^;;
의류나 가방쪽도 그래서 지나가다 제것이나 아내께 마음에 들면 무조건
사두고 있답니다^^;;
다음에 가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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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39
아내도 샤넬에서 슈즈봐둔게 있었는데 한번 고민해보고 오겠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들어가지도 못하는 일이 발생해버리니 이젠 두번 고민하는 일이 없어졌네요.ㅎㅎ
난리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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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2.22 10:51
드레스 워치도 븛랑팡이네요. 요즘 관련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도 저는 위스키를 잘 몰라서… 멋진 중년이 되기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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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41
1150에서 파생된 수동 무브입니다.ㅎㅎ
재밌게 친해져보고 사용기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일단 술은 멀리하는게 아내한테 혼나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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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22.02.22 12:39
요즘은 정말
발베니, 맥캘란은 왤케 구하기 힘든지 모르겠어요
위스키까지 품귀현상이 일어날 줄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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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43
작년에 국내 예상물량 조절 실패해서 쇼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는 원활했다고하네요)
계획한 물량 조정이 끝나면 추가 수급이 어려운 구조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마트에 대량으로 풀린 것 을 물어보니 이제 원활해질거라고 하네요.
여기가 직영이고 앰버서도도 직원이라 오피셜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점점 나아질거라고 하니 지켜보려고 합니다.ㅎㅎ -
광주시계초보
2022.02.22 13:11
발베니는 정말... 롤렉스도 정말 ㅎㅎㅎ 품귀가 아닌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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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43
올해는 좀 나아지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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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r
2022.02.22 13:22
발베니가 몇년전에는 아는 사람들만 마시고 판매가 잘 안되는 술이었는데. 사람들 심리가 일단 사고보자인게 시계랑 비슷해지네요.
그냥 저걸 마시면 쿨해보인다는 젊은 사람들의 심리가 작용한것 같기도 하고요. 어제 지인들이랑 발베니 판매형태를 보고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코스코에서 1인당 1병(?) 판매한다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
일본 위스키도 몇년전부터 정말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던데 팬대믹으로 인해 다양한 상품으로 전파가 되네요.
팬데믹 빨리 정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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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45
발베니가 동일 년산 위스키에 비해 가격대가 좀 더 높습니다.
이유는 전통 방식을 써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네요.ㅎㅎ
우리나라도 발렌타인같은 블랜디가 강세였는데 싱글몰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갑자기 폭발한 물량을 못맞췄다고 합니다.
올해는 좋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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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
2022.02.22 15:37
시계가 닉네임과 매칭이 아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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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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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2.22 16:18
ㅎ위스키까지 그리 되었나보군요~코로나로 인해 소비방향이 변해가면서, 이곳저곳 영향을 주고 있는 걸까요? ㅎㅎ
예전 사치품 또는 니치한 영역이라고 하던 것들이 갑자기 대중의 시선을 받고 이것이 품귀 프리미엄을 만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기호품, 취미템들이 경제적 잔존가치나 본래 목적외로 흘러가게 되는 현실이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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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6:48
우리 민족이 또 단결력은 끝내주지 않습니까ㅎㅎ
해외 수급은 원활했고 올해는 국내 물량을 많이 잡았다고 합니다.
당장은 티가 안나겠지만 점점 좋아질거라 말씀하시더라고요.
글렌피딕이랑 발베니가 같은 증류소니 둘다 수급이 원활해지길 바라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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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2.02.22 16:55
싱글 몰트 오렌지맛 나는게 신기해서 한번 시도해 봤지만, 저한테 하드코어 인듯 합니다. 아직은 그냥 반주처럼 페어링 하며 마시는.와인이 가장 좋지만..언젠가는 다시 도전해 보고 싶네요. 뭐랄까, 위스키는 남자의 로망중 하나 아닐 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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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17:47
싱글톤이나 네이키드 글라우스, 스칼리웩 부드러운 싱글몰트 추천드립니다.
와인 좋아하시면 셰리 캐스크나 그랑크루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위스키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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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2.02.22 19:19
12년은 이마트에 대여섯병씩 재고가 있는데 14년부터는 안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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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20:39
오옷, 저희 동네는 진열과 동시에 10분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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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2.22 21:17
엥? 요즘 위스키를 안샀더니 몰랐는데 맥켈란이 구하기 어렵나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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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2.22 21:48
특히 맥켈란 셰리는 없어서 못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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