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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춥네요. 코시국에 다들 평안하신지요 :-)


근 일년남짓, 다시 하나하나 모아오기 시작한 시계들인데 슬슬 제대로된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시점입니다. 손목은 두개인데 말이죠 껄껄1B8F1DB7-5952-4B17-B4D0-E68CC33AA0A1.jpeg


좀더 선구안이 있었다면 좀 더 라인업이 충실해질 수 있었을텐데 싶지만 인생 후회가 반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대로 하나 둘씩 더 챙겨올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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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하나 더 오더 넣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버시즈랑 이녀석 투탑이면 올라운더로 다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다이버가 아직 없나..?


종종 인사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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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득템] 돌고 돌아 결국은 VC로 왔네요. [24] Amaranth 2024.09.01 6334 3
Hot 파텍 가격 인상 한 듯 합니다 [11] 홍콩갑부 2024.09.01 2096 0
Hot 브레게 신형 마린 다이얼 색 추천 [13] 워치파이난스 2024.08.31 1810 0
9899 오랜만의 기추: 브레게 마린 5527 [3] file june7 2022.03.07 898 3
9898 터콰이즈 오버시즈? [25] file 현승시계 2022.03.06 10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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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3 기추 글 올립니다. 브레게. 랑에. [10] file 브라운레드 2022.02.27 109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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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8 휴가 중입니다. [9] file 클래식컬 2022.02.24 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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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1-2년 웨이팅은 기본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18] file nocturn 2022.02.21 113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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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5 7137 'Breguet Blue' [41] file mdoc 2022.02.15 1903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