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 Highend
저는 바이크, 낚시, 레저 등등 잡 취미가 많이 있는데 시계만큼 좋아하는 것이 술입니다.
술을 좀 줄여야 했는데 다행히 요즘엔 집콕 하면서 즐기느라 엄청 많이 먹는 일은 없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아내는 아이 낳고 나서는 술을 거의 안 마십니다. 유일하게 아주 기분 날 때 가끔 마시는 것이 화이트 와인 한두 잔입니다. 그중 샴페인을 가장 좋아해서 집에 샴페인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두고 있습니다.
뭘 한잔 마셔볼까 골라보다 개봉 전에 한 컷 남겨봅니다.
저에게는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는 사진입니다.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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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르뇽은 맛은 있는데 넘나 비싸서..
부담없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모엣이나 로랑, 뵈브류를 좋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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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샴페인 맛나죠. ㅎㅎㅎㅎ 샴페인 장사 했어도 괜찮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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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만 마시는 날이라 아쉽게도 블랑팡은 안 땃습니다. 한병 밖에 없어서 담에 아내랑 마실때 딸려고 합니다. 맛이 엄청 궁금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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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블랑팡 4총사라서
블랑팡을 드시라고 말하려했으나
댓글을 보니 다른걸 드신듯 하네요ㅎ
저도 가끔 샴페인이 땡기는 날이 있어서
두세병은 집에 늘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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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은 정말 기분 좋은 술인 것 같습니다.
기쁨이 배가되고 다운됐응땐 업시키는 힘이 있는..ㅎㅎ
블랑팡 샴페인은 조만간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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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샴페인도 있었군요 ㅎㅎ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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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마셔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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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샴페인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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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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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
2022.02.07 09:11
이젠 시계 라인업만 봐도 닉네임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노라디 꼭 실물 영접하고싶은 시계네요 정말 멋지네요 크!! -
저는 샴페인은 괜찮고 걸려있는 시계만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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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샴페인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한잔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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