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점에서 Highend
아침 일찍 이케아로 놀러 왔습니다.
결혼 전인가 신혼 때 마지막으로 왔었는데 한 6년만에 들렸네요. 역시나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도 많습니다.
길 찾기 하면서 걷기 운동을 좀 했더니 구매한 물품보다 식사비가 더 많이 나왔네요.
즐거운 명절 마지막 날 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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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잃어버렸다가 찾았습니다. 휴..
명절동안 고생ㅍ많으셨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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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야 이런저런 다른 소비를 하는데 온라인 쇼핑이 많이지면 꼭 필요한것만 구매하기 때문에 경제가 안 좋아지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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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요즘 백화점도 그렇고 오프라인 마켓들은 맛집이나 액티비티를 어떻게라도 입점 시켜서 소비자를 유인할지가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걷기운동도 하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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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2.02 23:37
저도 곧 이케아 투어 시작일텐데.. 너무 사고싶은게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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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주워 담다보면 어느새...
다이소와 함께 정말 위험한 곳 중 하나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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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가구는 이쁜데 조립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ㅎ
만들다가 다 때려치울까 한 세번은 생각나는 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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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만지는 것을 좋아해서 작은 건 가끔 사서 쓰긴 했는데
국내엔 조립해주는 서비스도 있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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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쇼핑은 운동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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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만보기 하나 착용하고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이케아는 길찾기가 포인트인듯 하네요ㅎ
블랑팡의 그린도 은은하니 이쁘네요ㅎ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