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t. Lange 1) Highend
안녕하세요. 현승시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해는 호랑이 기운으로 모든게 극복되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제 랑에1 데리고 가평으로 바람 쐬러 나왔어요.
다 막혀있는 플레이트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
그래도 밸런스 콕이 아름다운건 확실합니다.
오늘 아침엔 종종 들르는 솥뚜껑집에서 해장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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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이얼 색상이 오묘하면서 참 곱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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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플레이트가 최대매력(?) 아니겠습니까^^ㅋ
솥뚜껑집 신기 하네요ㅎ
거대 솥뚜껑에서 덜어주는 방식인가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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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플레이트의 목적이 심미적인 것보다 실용성(안정성)인데, 그걸 또 아름답다고 하니 모순인듯 하면서도, 피니싱 기술을 갈아넣어 아름답게 만드는 장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유행하는 솥뚜껑 닭볶음탕입니다. 장작으로 불을 지펴서 맛있긴한데, 먹고 나오면 온 몸에 불향이…ㅎㅎ 저기에 라면사리 넣으면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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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2022.02.02 15:39
색감도예술이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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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루가 아니고 딥블루인데… 랑에 블루도 유니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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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로 막았지만 빨간 루비와 파란 나사로 포인트는 다 살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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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샤통과 블루 스크류가 매우 아름답기는 한데, 너무 심플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뭐 랑에의 수동 크로노 무브들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하니 기술이 없어서 그런건 확실히 아니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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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2.02 23:04
제 시선에서 이 모델은 씨스루백보다는 판색이 정말 아름답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판이 일반 청판이 아닌. 약간 회색빛 도는 청판이라고 해야될까요.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색상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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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딥블루인데 매우 독특합니다. GO 매장에서 블루판들을 봤을때 같은 글라슈테 지역이지만 다이얼 색감은 확연히 구분 되더군요.
더구나 시분초 다이얼에만 선레이가 들어가서 빛에 따라 여러가지 느낌도 선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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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2.02.02 23:49
25주년 말고도 블루 다이얼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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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짧은 기간 동안 ‘Blue series‘로 생산한 모델이고 이외에도 블랙, 회색판의 랑에 1도 생산된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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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2.02.04 09:41
랑에는 많이 가려도 왜 뒷백이 예뻐보일까요 ㅎㅎ 지극히 개인 취향이지만 하이엔드에서 랑에가 제일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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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트레인을 하나도 드러내지 않았는데 피니싱으로 예뻐보이게 한다는게 참 오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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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레소년
2022.02.04 12:47
랑에1 화골, 실버 다이얼은 심심한 감이 많은데, 블루다이얼은 케이스가 꽉찬 느낌에 색감적인 밸런스가 좋네요.
왠지 랑에와 바쉐론은 차가운 느낌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 화골이나, 플레티넘 모델이 잘 맞는 것 같은 개인적인 선호.
랑에1을 버킷리스트 상단에 항상 있는데, 하나 들인다면, 플레티넘 아니면 이녀석이라면... 이라고 욕심내어 봅니다.
역시 현승시계님은 취향이 멋지시네요. 손목에도 잘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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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레님도 랑에1은 들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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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88
2022.02.05 16:18
블루톤의 색상이 오묘하면서 고급스럽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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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고 고급스럽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이네요^^스피드마스터님도 원하시는 득템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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