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오버시즈의 계절이네요~ Independent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딱 3년전에 시작했던 사업장을 이달말에 종료 하게 되어서, 외근을 다녀왔는데 날씨는 후텁지근하고 마음도 굉장히 무거운 하루 였습니다.
기분전환으로 잠자고 있던 오버시즈를 꺼내서 반팔 차림에 착용했더니 상콤하니 기분전환이 조금은 되는 것 같습니다.
현행 오버시즈가 나왔을때부터 Silver dial 이 제 취향저격이기는 했는데, 요즘에 청판 열풍을 지켜보다 보니 또 청판이 이뻐 보이는 매직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핸즈와 인덱스, 그리고 Silver dial 의 강한 Contrast 가 아직도 좋기는 합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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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대비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Blue dial 이 자꾸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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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쨍한 청판보다는 은판이나 검판이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ㅎㅎ 오버시즈는 아쉽게도 제 손목에는 좀 오버 사이즈라 머리에서 지워버렸었는데....하도 난리통이라...지금이라도 예약을 해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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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웨이팅해도 청판은 3년 이상 이야기한다고 하던데… 이런 이상 열풍이 언제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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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을 종료했다는 말씀을 잘 모르겠어서 … 일단은 3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업장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기엔 더할 나위가 없는 멋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 또 다른 스타트에 먼저 격한 공감드립니다 !
저도 공각 좋아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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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했던 매장중 하나를 코로나 타격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다시 뛸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요 :)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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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시계가 좀 큰 것 같습니다. 넘겨주시면 잘 차겠습니다. 청판이 좋긴하지만 딱히 다이얼 색상 가리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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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아이디어네요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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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판도 오버시즈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네요. 아주 깔끔하고 멋집니다.
블랙 러버 스트랩과의 대비도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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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란무엇일까
2021.07.05 14:26
오버 시즈 흰판도 매력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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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실버판도 너무 깔끔하네요 개인적으로 청판데이트랑 블랙듀얼타임 소유중인데 오버시즈는 모든 색상 다 이쁘네요
오버시즈 은판의 인덱스는 경계가 확실해서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