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VC 트레디셔널 38미리 인사드립니다. Highend

깔끔하니 너무 예뻐요, 제가 시계를 잘 모르지만 38mm 정도가 드레스 워치 사이즈의 정석인가요?

최근 들어 스포츠 시계 인기에 mm가 커진 것 같긴한데, 역시 원조는 38mm가 아닌가 합니다.

9시 스몰 세컨이 주는 앤틱한 느낌이 매력적이네요.

타 브랜드라면 6시 방향에 뭐라도 써서 채웠을텐데

텅 비워둔 감성이 역시 바쉐론이네요...

깔끔, 여백, 그리고 여유...

아름답습니다^^

심플한데도 뭔가 가득찬 느낌을 주네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완벽함..

클래식 특유의 다이얼 비율이며 소재, 단점을 찾기 힘든 시계인 것 같습니다. :)

언젠가는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녀석이군요 ㅎ

역시 작은 사이즈가 더 클래식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답습니다

드레스로만 본다면 35-6이 가장 클래식한 사이즈이고 38은 큰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 다이얼 색이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스몰세컨드 위치만 다른 귀티나는 시계가 다시 출현했군요.

가벼워서 가지고있는 시계중에 제일 맘에 드네요^^

딱 좋은 싸이즈에, 계속 쳐다보게 되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다이얼 입니다.  멋지네요.  구경 잘 하고 추천 남깁니다.

스몰세컨즈가 왼편에 있는게 신의 한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