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샷 브레게 3137 Highend
안녕하세요
에비앙드봉입니다.
시계를 감상하다 보니 파워리저브가 얼마 남지 않은 것도 몰랐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도 그냥 차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3137 이녀석과 함께할 때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계 본연의 목적이
시간 확인인지
아님 내 손목을 빛내는 소중한 악세사리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어여쁜 녀석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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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deNoir
2021.04.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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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드봉
2021.04.29 21:47
다들 뒷모습에 더 많이 매력을 느끼시는것 같더라구요.
주로 보는건 앞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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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1.04.28 12:44
멋집니다! 3137
7137은 다운그레이드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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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드봉
2021.04.29 21:48
7137도 멋집니다만, 저의 선택은 3137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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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21.04.29 08:41
이정도는 사실 예술작품이라고봐도 무방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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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드봉
2021.04.29 21:48
그런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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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5.02 20:51
앞 다이얼의 밸런스와 디테일은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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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드봉
2022.01.23 20:05
정말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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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레드
2021.05.24 06:43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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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드봉
2022.01.23 20:05
멋진 시계임이 틀림없습니다
시계가 아닌 반짝반짝한 악세사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만한 아입니다............
볼때마다 압권인 3137.. 케이스백에 뒤지지않게 다이얼사이드도 참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