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임포럼 가입한지가 얼마 안되서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떠도네요 ㅎㅎ
시계가 좋아서...
오리스로 출발해서 롤렉스를 거쳐 여기까지 왔네요 ㅋ
부티크에서 보이자말자 지르는 지경까지..
입당 기념으로 한 팔뚝에 세 개 올려 봅니다.
2019년산, 2021년산, 2020년산입니다. ㅋ
고민하다 지르고 고민하다 지르고 반복이네요...
심지어는 가지고 있던거 팔고 그거 넣고 현금 더해서 다른 거 기추하는 상황의 연속이군요...
바쉐론 금통에 눈이 가는 2021년이네요...
청판에 금통 4500이랑, 울트라씬, 울트라씬 스켈레톤에 눈이 돌아가서 큰일 났습니다.
자제해야 하는데....
회원님들과 같이 즐겁게 시계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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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3.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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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1.03.27 10:31
크 멋집니다 ~~ 특히 5205는 옆태가 진짜 이쁜데. 시계 앞만 보통 찍다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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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끝판왕 시계들이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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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3.27 15:46
감사합니다.
칭찬 받고 싶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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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1.03.27 20:38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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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1.03.27 22:42
우와 다 멋진 시계들만 소유하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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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부터 테크를 타고 올라오셨다니,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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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리야
2021.03.28 22:15
5726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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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3.29 10:53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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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3.29 12:44
오..안녕하세요. 잊힐리야 님.
5726 좋죠? ㅎㅎ ...저는 가죽 스트랩이라...아직도 스틸 블레이슬릿에 대한 욕망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ㅋ
지피지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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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3.29 12:45
잊힐리야 님도 가죽이시네요 ㅎㅎ
스틸 브레이슬릿을 살 수 있었으면 현금을 더 투입하는 일이 있어도 질렀을텐데...
전 운이 없나봐요...가죽 제품 말고는 살 수도 없었네요...
모델이 나와야 구매를 고민이라도 해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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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리야
2021.03.30 14:02
저도 그 아쉬움 AP 15500 영입을~ㅎㅎ 그나마 위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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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4.01 10:02
AP 15500 ㅋ 좋지요..어떤 마음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VC 오버시즈 금통을 자꾸 보게 되네요...
PP 노틸러스, AP RO 가 현물 구경하기도 어려울 지경이니..
VC 오버시즈가 다음 차례가 아닐까요...
엔트리가 날아 오르는 상황인데.. 랑에 오디세우스는 리테일가 책정이 엔트리 모델이 아니니..ㅎㅎ
41 데이저스트 126333 모델입니다.
2021년 3월에 매장에 있길래 바로 질러 버렸는데...
1주일만에 후회하고...참회하고...
P 안 붙이고 구매가 그대로 팔아서 다른 거 사는 데 보탰습니다. ㅋㅋㅋ
성골도 중요한데 본인이 원래 원하던 걸 사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파텍 노틸러스 사실 예정이시면...현금이 조금 더 들어가도 스틸 브레이슬릿을 구매하시길 강추 드려요...
저는 가죽 스트랩 제품이라...계속 브레이슬릿이 가지고 싶네요...
브레이슬릿 제품은 가죽 스트랩 구하기가 쉬우니...ㅎㅎ
원하시는 시계 성골하십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