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랑에 오디세우스, 브레게 뉴마린) Highend
역시 다이얼 디테일은 훌륭하네요.
브슬과 버클도 눈에 익으니 멋스러운 느낌입니다.
튀지 않는 고급미가 느껴진달까요.
청판 다이얼이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요일은 맞는데 날짜가 안맞네요^^;;
오후에는 마린으로 바꿔차고 나갔습니다.
날이 좋으니 하루에 시계도 바꿔차게 되네요 ㅎㅎ
걷다가 우연히 구찌 X 카이 팝업 스토어가 보여서 구경도 했습니다.
온통 빨갛게 꾸며 놓았던데, 청판 마린과 대비를 이루네요. 또 사진도 찍어봅니다. 역시나 날짜는 안 맞아요^^;;
어쨌든 오늘은 두 녀석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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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1.03.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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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마린이라는 이름에 딱 맞는 기요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바다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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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다이얼들이군요^^
역시 청판의 계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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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청판과 브슬의 계절이 다가온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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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디세우스도 날이 갈수록 인기가 점점 넘사벽의 단계로 진입 하는것 같던데ㅎㅎ
잘 구하셔서 이쁘게 잘 차고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ㅎ
햇빛 받은 다이얼의 디테일이 특히나 이쁘네요~
살짝씩 다른 문양과 살짝씩 준 단차~ ㅎ
그런 디테일이 하이엔드를 만드는게 아닐가 합니다~ ㅎ
신형 마린도 포럼에 잘 없는듯 한데 자주자주 좀 구경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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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님 말씀대로 디테일이 하이엔드를 특정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마린이도 엄청 예뻐하는데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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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18 10:03
정말 후덜덜한 컬렉션 입니다. 눈호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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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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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레소년
2021.03.18 10:30
봄이네요~. 청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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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도 봄은 왔네요. 그래도 올해는 백신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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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2021.03.18 18:12
랑에 묵직해보이는게 참 보기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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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가볍지는 않은데 착용해보면 브슬이 넓어서인지 무게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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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romo
2021.03.18 21:33
색감이 이쁘네요, 랑에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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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 블루 컬러도 쉽게 접하는 색감은 아닌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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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판의 계절이 도래하는군요ㅎㅎ 멋진 시계 사진들 잘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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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좀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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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를 접하니 한여름이 기다려집니다.
그땐 코로나도 잠잠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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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러길 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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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3.19 12:09
청판의 계절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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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은 아주 따뜻하네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더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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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마린, 멋집니다. 실물은 더 멋지던데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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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계의 입체감이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는건 어쩔 수 없는데 이 마린은 사진빨을 너무 못 받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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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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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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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사진도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 추천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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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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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은 실물이 정말 예술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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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괜찮은 시계인데 스틸 브슬 모델의 부재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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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1.03.22 16:11
잘 지내시죠? 흔치 않은 뉴마린 사진, 볼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오디세우스, 뉴마린, 시계를 정말 즐기시면서 자신한테 어울리는 것들을 잘 찾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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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네요^^ 잘지내시죠. 뉴마린이 확실히 구마린에 비해서 착용감이 월등히 편해서 자주 애용하게 됩니다.
사진 멋지네요. 브레게는 특히 다이얼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