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으로부터 온 연하장 그리고 지각 확인을^^; Highend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1월의 마지막날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블랑팡 부띡으로부터의 연하장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
1월 초 온통 검은색으로 된 서적 크기의 작은박스 하나가 도착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바쁜 1월 말을 보내느라,
'나중에 확인하자~~' 하고 잠시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ㅎ
박스를 열어보니, 카드 연하장과 `21 서울 미슐랭(/미쉐린)가이드 책자가 들어있었습니다.
블랑팡으로부터의 간단한 새해 인사와,
미슐랭 서울 2021의 빨간책자,
블랑팡 쉐프/레스토랑들과의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카드로 구성되어있군요. ^^
연하장 뒤편 블랑팡만의 개성 중 하나인,
묘한 표정을 가진 문페이즈도 새겨져 있습니다. :)
미쉐린 책자를 잠시 넘겨보다,
옆에 두었던 피프티패덤즈도 함께 사진에 담아보았네요.^^
여러 브랜드들의 다이버를 경험해나가고 있는 초보이지만,
블랑팡 피프티패덤즈의 곡면이 연속된 디자인은 언제 보아도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다이버 시계임에도 뭔가 부드러운, 온기가 느껴진달까요? :)
몇장을 더 담아보았습니다. ㅎ
처음엔 '스틸에 비해 어둡나?' 하던 티탄 특유의 브레슬릿+케이스 질감도 점점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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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바삐 보내주느라 몸이 고단했는데,
오늘 늦잠을 자고 일어나 피로가 풀린 것 같아 기분 좋아지는 일요일 오전타임입니다. :)
*하루 남은 주말, 재충전하며 쉬엄쉬엄 보내봐야겠네요~~.
하이엔드동 회원분들도, 힐링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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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2021.01.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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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31 15:28
`21년도의 미슐랭 서울이라 심심할때 한번씩 훑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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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1.01.31 11:40
롤렉스는 저런것 안보내주겠지요?
아!!! 영등포신세계 롤매장에서 카톡한번
받아 봤네요.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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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31 15:29
하하, 요즘이 특수한 시기라 그런지 롤렉스 서비스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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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1
2021.01.31 12:37
문페이즈 얼굴이 참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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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31 15:31
빌레레, 바티스카프 등 문페 모델에서 보이는 오묘한 표정의 문페이즈가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여성 모델은 문페이즈가 여성형 얼굴이더군요, 센스가 돋보이는 블랑팡인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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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21.01.31 16:44
ㅋㅋ 아 FF전 바티스카프까지는 소화해조 FF는 도저히ㅠㅠ
블랑팡 아이코닉이 어울리셔서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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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31 18:59
구매 시 바티스카프 몇몇 모델도 시착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티스카프만의 정갈하고 단단한 느낌도 아주 매력적이었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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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31 21:59
블랑팡의 문페이즈는 매력덩어리죠^^
그래서 매번 문페이즈에 대한 욕구가...
미슐랭 가이드 받고서는...안 가본 곳 체크해서 가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 상황들이 참 안타깝네요 ㅜㅜ
바쁜 1월을 보내셨으니..2월에는 좀 숨 좀 돌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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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01 21:29
다른 브랜드에도 얼굴이 있는 문페이즈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블랑팡 문페이즈는 참 익살스런 얼굴을 가져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미슐랭 북은 코로나좀 더 잠잠해지면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 합니다. :)
2월도 만만치 않을 것 같으나, 잘 버텨봐야겠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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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01.31 22:12
오... 블랑팡의 고객 관리는 다른 브랜드에서 좀 배워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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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01 21:31
부띡에서 받은 작은 느낌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ㅎ
편히 들러 차한잔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이 개인적으로는 참 좋네요 :)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홍콩갑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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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2.01 02:04
실제와는 다르게 묵직해 보이는 티타늄 바티스카프의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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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01 21:32
FF가 실제 크기는 45mm로 큼지막합니다만, 티탄 소재 때문인지 손목위의 느낌은 가볍고 견고한 것 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글아이님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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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1.02.01 12:58
티탄의 색은 스댕의 그것 보다 확실히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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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01 21:33
저도 스틸소재에 익숙해져있어 그랬는지, 처음엔 '좀 어둡네', '질감이 좀 어색한가~' 하다가,
계속 착용하면서 차갑고도 단단해보이는 아주 매력적인 색감이라 생각됩니다. ㅎ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XXIV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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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21.02.03 14:57
연하장도 아주 센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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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11 17:32
블랑팡이 서비스 측면이나 대응을 잘 하는 브랜드같습니다. :)
연하장에 미슐랭까지 센스있는 선물이었네요 ㅎㅎ
미슐랭가이드도 같이 보내주는 센스가 돋보이는 블랑팡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