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0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군요 ㅎㅎ Highend
블랑팡의 브레이슬릿에서 느꼈지만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스틸 마감은 대단합니다.
빛과 조명, 각도에 따라 다 다르네요 ㅎㅎ
이전 소유자 분이 필름 붙이셔서... 굳이? 이걸 떼야하나 하는 생각은 들어서 가만 놔뒀는데...
스틸의 촉감이 죽어버리고 약간 맨들맨들 해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하아 고민입니다...
이거 붙이는것도 떼는것도 중노동인디...ㅠㅠ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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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보고나서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RO구나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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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엄청 올랏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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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ㅠ 이젠 매물도 없어 짐작이 안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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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모델이지만 지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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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따끈한 15500아닙니까ㅎ 시원 시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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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군요!
저는 Ro..는 없지만 기스 잘가게 생긴 배젤은 붙이고,
스트랩에 좀 티나는 필름을 과감히 띠어버릴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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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첨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또 막상들어오니 고민이네요. ㅎㅎ 절대 시계에 필름안붙이는 주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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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9.22 00:17
맞습니다 빛받으면서 베젤 색깔이 달라지는 매직이 ㅋㅋㅋ 그래서 점보를 경험해 보고 시퍼요 ㅎ
지원샷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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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ㅋㅋ 저도 이런 사진 찍을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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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
2020.09.22 00:19
로얄오크는 역시 아주 매력적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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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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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의 브슬의 "차르륵"하는 느낌과 각도에 따른 반짝거림이 참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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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브슬 보고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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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0.09.22 10:48
필름 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부틱에서 다이얼 랩핑만 되어있어도 시계의 느낌이 확 죽는데, RO의 브슬에 필름이 있으면 제대로된 RO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ㅠㅠ 기스가 나고, 상처가 나면 오히려 또 더 편하게(?) 착용하게 되는 시계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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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필름이 붙어있으니 생각이 막 왔다 갔다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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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름 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느낌이 너무 죽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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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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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뽀개기
2020.09.22 21:34
ㅋㅑ.... 청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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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5500이 어울리는 손목이 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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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20.09.23 17:54
15450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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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맞네요. 오버시즈, 노틸러스, 로얄오크 같은 력셔리 스포츠 워치들은 진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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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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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08 00:19
영롱하네요 고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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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메니아
2020.10.27 00:35
스틸시계의 끝판왕 같아요~
하이엔드 중에서도 RO의 브슬 마감과 화려함은 끝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