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과 파텍의 만남~ Highend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시계 생활은 즐겨야 하고 주말이고해서 파텍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매니져와 다음 모델에 대해서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타포 멤버님과 시계에 정보도 교환 할 겸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남자들이 만나도 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끝이 없더군요^^ 주말엔 가족들과의 시간도 소중한지라 다음을 기약하면 헤어졌습니다.
간만에 시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계인들의 만남을 상징하는 크로스 샷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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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XXIV님의 시계에 대한 애정과 열정에 많은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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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곳은 커피 매장에서 마시는게 허용 되는군요...
여긴 커피 포장만 되는 아주 슬픈 현실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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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도지켜야하고 공공장소의 모임은 2명까지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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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조우인것 같은데ㅎ
타포로 하나되는 모습이 훈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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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를 통해 우연히 알게되어 이렇게 티타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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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0.09.06 13:46
이야~~~멋진 녀석이 2개나,,,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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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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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신
2020.09.06 16:17
5712 영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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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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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시계나 정상들과의 만남이 보기 좋습니다.
제 주변에는 시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별종 취급하더라구요.
파텍은 드림워치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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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시계 대화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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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9.07 15:50
두분 모두 정말 부럽습니다, 시계도 부럽지만 홍콩에서 사는게 제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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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20.09.09 11:31
멋진 아이템입니다
부럽부럽!!
사진으로만 보던 5712 를 본 것도 그렇고..
5712 모델은 시계 능력 평가 필기 시험도 쳐야 받는 건가요??
홍갑님의 방대한 시계 지식에 놀라고 배운게 많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