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5177입니다. Highend
잘 나온것 같아 올려봅니다.
그랑푀 에나멜은 자케드로 이후 처음인데 역시 영롱 하다는 표현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용샷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지라 많은 모델을 접해봤지만
길로쉐가 아닌 브레게만큼 레어한 녀석은 이녀석 말고 없는것 같습니다.
댓글 27
-
홍콩갑부
2020.08.15 00:08
-
백작
2020.08.15 00:37
홍콩갑부님의 포스팅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이렇게나 빨리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portuguese
2020.08.15 00:54
군더더기없는데 빨려드네요
-
백작
2020.08.15 10:06
길로쉐가 없어서 아주 심플한 멋 그자체인것 같습니다.
-
제이슨77
2020.08.15 01:23
다이얼의 디테일이 클래식하며 멋집니다~~
-
백작
2020.08.15 10:08
그랑푀 다이얼을 만드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 후로는 더 멋지게 보입니다^^
-
부릉도릉
2020.08.15 01:52
고급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
백작
2020.08.15 10:11
딱 그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
현승시계
2020.08.15 08:34
저도 갖고싶은 모델입니다. 브레게의 에나멜 다이얼은 정말 훌륭합니다. 추천
-
백작
2020.08.15 10:10
현승시계님의 포스팅을 본적있는데...5177은 가볍게 구매하실것같으십니다^^
-
심쿵
2020.08.15 09:45
브레게의 우유빛 에나멜 다이얼은 역시 멋지네요
-
백작
2020.08.15 10:12
뽀얀 다이얼과 금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
-
동현부
2020.08.15 10:53
칼라트라바나 페트리모니와도 견줄만한
시계네요. 드레스워치도 역시 하이엔드 3대장에서
빠질수 없는 모델인가 봅니다.
너무 고급스럽고 아름답네요.
-
백작
2020.08.15 21:53
페트리모니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다음 기추 예정 1위입니다. ^^
-
참치김밥조아
2020.08.15 11:09
깔끔함, 럭셔리 최고네요 실물이 궁금한 모델입니다!
-
백작
2020.08.15 21:54
최근 파란문자판이 나와서 보러갔지만 역시 흰색만한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실물은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깔끔하고 예쁩니다.
-
딸바보아빠
2020.08.15 12:12
심플 드레스 워치중 이 모델만큼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모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은은한 광택의 에나멜에 한껏 멋을 부린 아라빅 서체, 거기에 물 흐르듯 유려한 초침의 움직임까지
특히나 옐로우 골드 모델의 경우 더욱 고전적 느낌이...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
백작
2020.08.15 21:58
딸바보아빠님의 포스팅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브레게는 옐로골드 라는 기준이 있어서 트래디션도 5907도 옐로우만 고집합니다. 브레게 옐로골드는 여느 하이앤드중 가장 고급진색이라 생각합니다. ^^
-
Energico
2020.08.15 17:50
격조와 품위의 시계이네요. 브레게 숫자와 핸즈가 아름답습니다.
-
백작
2020.08.15 21:59
인덱스에 작은 사람같은 무늬가 있는데 격조와 품위속 위트가 숨어있습니다^^
-
LUXMEA1
2020.08.15 23:02
기요쉐도 그렇고 에나멜까지..브레게가 다이얼 작업은 기가 막힌거 같습니다
-
YtsejaM
2020.08.16 09:23
진짜 예쁘네요
개안 하고 갑니다!
-
johnblues
2020.08.16 12:19
단정하면서도 우아하네요
저 에나멜 다이얼은 볼때마다 이조백자가 생각납니다^^
-
sis3on
2020.08.16 22:44
단아한 에나멜 다이얼과 우아하게 흐르는 초침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
진로청년
2020.08.18 17:41
언제 봐도 우아함 그 자체인 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레게 시계에 열광하는 편은 아닌데, 5177만큼은 엄지를 치켜들 수밖에 없습니다^^*요근래 청판 에나멜 버젼 실물을 보고 급 뽐뿌를 받아서 큰일입니다..^^ -
진로청년
2020.10.21 15:48
하이엔드 심플 수동을 고려하면 많은 분들이 궁극적으로 3-4개 정도 후보군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심플 자동을 고려해도 상황은 비슷한데, 이녀석은 항상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되는 심플 자동시계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기요쉐보다 에나멜에 훨씬 더 끌리는데, 각 케이스 색상마다 나름의 매력들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청판.....^^*
-
반타곤
2020.08.20 08:03
아직 한번도 실물을 본 적 없지만 요즘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브러게의 에나멜 다이얼. 꼭 한번 보고 싶군요.
단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멋진 샷!! 잘 보고 갑니다^^
에나멜 다이얼이 참 고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