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택 뽑기 꽝..-.- Independent

7234 가 무브먼트 이슈가 있는지 신품 구입 후 이슈가 발생하네요 ㅠㅠ

다시 오버홀하고 오면 말끔해질겁니다 !! 

이런 일이 있으면 가끔 시계에 정이 떨어질때가 있는데 화이팅 입니다!!

파텍에 뽑기운이라고 하니 안어울려보이기는 합니다 ;;

오버홀후 멋진 시계가 돌아올꺼라 믿습니다.....^^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도 경험해 보면 이게 하이엔드 시계들이 오히려 뽑기운이 더 심하게 적용 되는듯 합니다. 파텍이 제일 심했고 랑에 바쉐론은 비슷한 뽑기운인듯 했습니다. 오차, 정렬 같은 기본적인 문제가 빈번이 발생하더라고요.

솔직히 하이엔드는 엄청난 컴플리케이션 아닌이상 뽑기 운이 제일 낮아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끔은 QC씰 받고 나온게 맞나 싶을정도의 실수 수준의 결함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유를 갖고 편하게 기다리시면 잘 처리되서 올겁니다 언제나 기다리는 기간이 문제이지요 TT 힘내세요!

아무래도 사람이 수작업을 하는거라 이런하자가 없을순 없겠지만 직접 격으면 마음이 쓰리겠어요 ㅠ ㅠ 잘 수리되길 바랍니다

시계스트랩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 정품 스트랩잇건가요?

수리잘되고나면 자주 올려주세요

멋집니다

다른 시계이긴 한데 예전에 브레게 타입 XX의 크로노그래프침이 같은 위치에서 자꾸 멈춰 수리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에 50분쯤 되는 위치였던 것 같은데 수리 후 더 이상의 문제는 없더군요.

블랑팡 빌레레는 구입하자마자 초침이 덜렁거려 새 제품으로 교체, 1달 후에는 half hunter case가 떨어져서 스위스로 7개월간... 

그래도 맘에 드는 시계고 예쁘다 보니 여러 문제가 있던 시계지만 애착이 갑니다.

7234 너무 멋진 시계라 아마 XXIV님도 깔끔하게 수리되어 오면 안좋았던 기억은 희미해지고 계속 이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파텍필립에 뽑기운이라니 뭔가 안 어울리네요.. 상상도 못해봤는데 댓글들을 보니 없는 일은 아니군요.

얼른 잘 수리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아이고..파텍에 ㅠㅠ얼른 문제가 해결되시길 빌겠습니다

이 멋진 시계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제가 다 속상합니다 ㅠ 

손목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계인데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 에휴 저도 언젠가 생길지 모르니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잘 되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파텍에도 뽑기라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ㅡㅡ;;;

제

품질의 대명서 롤렉스도 세라토나 흰판 잘 못 걸려 한달도 안되서 센터 보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서 무브 교체한 것도 봤습니다ㅎㅎ

그리고 저의 경험상 파텍 센터에서는 닥치고 2달걸린다고 합니다만 오버홀하면 해결 될 문제로 보임으로 한달정도면 받을수 있을거에요.

저는 직접 센터에 방문해서 맡겼었지요. 

어이쿠... 불필요한 고생을 하셨군요. 저도 랑에 한번 오버홀을 맞기고 왔는데, 단 2주째인가.. 오버홀을 맞기게된 이유였던 데이트창 미작동 오류가 다시 발생해서 랑에는 이제 다시는 안살꺼라고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정이 뚝뚝뚝 떨어졌었죠. 코로나때문에 홍콩이나 일본에 들르지를 못해서 한국 시계방에 수리를 맡겼는데, 선생님이 상세하게 고장났던 부분을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이제 왠만한 컴플리케이션 아니고는 그냥 한국 시계방에 들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XXIV님의 경우는 새상품이라니! 더 화가 나셨을 것 같네요 ㅠㅠ 

파텍도 완벽하지만은 않네요... 저는 항상 제 물건 수리한다고 떠나면 그 기간 그렇게 손해보는 느낌이더란..

파텍이 !  

이럴수가요!

파덱의 진화인가요 ㅎㅎ

진짜 이럴수도 있나요??파텍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