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문한
오데마피게의 20세기 컴플리케이션 손목 시계.
책 내용이 상당히 좋습니다.
오데마피게 뿐 아니라 시계사에 족적을 남긴
그들의 컴플리케이션 시계들을
매우 잘 정리해 놓았더군요 ㅎㅎ
이 책입니다 ㅎㅎ
반가운 것은 제 시계도 등장해서
배경으로 놓고 몇 장 찍어놨습니다~
옐로 골드는 94개 생산인데
이 정도면 한정판이라고 봐도 되겠죠 ㅎㅎ
2120(JLC 920) 베이스에
퍼페추얼 캘린더 모듈을 얹었는데
점보에 들어가는 자동 울트라 씬 무브먼트
베이스라 두께가 3.95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케이스 포함해도 8mm 안으로 ㅎㅎ
온라인 웹진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담고 있지만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겠지만요!
가끔 좋은 책들이 나오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페니 드림
[블로그] http://blog.naver.com/jlcmania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enny_watch_seoul/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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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7.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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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질도 딱 맞춰 나와서 저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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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의 Ap의 기술이 집약된 11.59가...스댕 로얄오크를 사기 위한 데포짓으로 전락 한거 같아 조금 안타깝다는...
사진과 함께한 시계 사진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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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159 색깔 놀이 한 신제품이 나왔던데...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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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컬렉션과 포스팅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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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우비
2020.07.06 22:02
실물이랑 같이 올린 샷은 진짜 기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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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94개면 한정판 중에서도 그 수량이 극소량에 속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무브 두께를 보면 PPC 만드는게 참 쉽게 느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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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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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AP들 잘 봤습니다~! 로얄오크의 AP가 아닌, 찐 AP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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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
2020.07.07 02:13
이런 시계는 예술 작품이군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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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7.07 03:55
오데마피게에서 이런 드레스워치 위주로 복각한다면 드레스워치 라인도 살아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O 컨셉을 지닌 11.59 시도는 좋았지만 그것보다 복각 드레스워치 라인으로 가닥을 잡았으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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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복각 드레스워치 라인이 살아난다면 로얄오크사란 오명을 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잡지와 실제 모델사진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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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형님
2020.08.05 14:40
업자의 업장 소개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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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5 18:44
AP의 진화네요 ㅎㅎ
오~~ 사진옆에 실제 시계가 있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