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커플 피프티패덤즈의 변천사 Independent
피프티패덤즈를 커플로 들인지 2년이 되어갑니다.
와이프가 먼저 40mm BOC3 를 먼저 들이고 이후
제가 티타늄 청판을 들이게 되었죠.
오리지날 파란 방수 캔버스 스트랩을 색다른 화이트 캔버스 스트랩으로
바꾸어보니 여름에 깔끔하고 산뜻하니 이뻤습니다.
이후 boc3 이전의 밀스펙에 나왔던 브레이슬릿이 맞는걸 알고
주문해서 착용해보았습니다.
묵직하고 블링한 색다른 모습이 되었네요.
저는 핀버클 대신 디버클로 바꾸어 보았구요.
저는 다시 오리지날 캔버스 스트랩으로 복귀하였네요.
이번에 티타늄 브레이슬릿이 나와 주문해서 커플 브레이슬릿 버전의
피프티패덤즈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다이버인 피프티패덤즈도 다른 시계들처럼 줄질의 즐거움이
있답니다.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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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
2020.07.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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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아빠
2020.07.18 17:20
네 커플로 시계 생활 하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조만간 커플 시계 득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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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20.07.01 22:47
야광 지원샷입니다~
저도 바티스카프 커플샷 도전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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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아빠
2020.07.18 17:21
바티 야광 쨍하니 멋집니다. 꼭 커플샷 성공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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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7.02 00:13
이야... 콩깍지아빠님~~ 정말 멋지십니다!!!
피프피패덤즈 커플샷 오랜만에 보는군요. 부부가 함께 줄질의 재미까지!!!
빌레레와 더불어 콩깍지아빠님의 블랑팡 사랑이 듬뿍 느껴 집니다.
요즘 들어 브레게 블랑팡 이런 브랜드들이 자꾸 눈에 들어 오는군요.
보기만해도 흐뭇한 커플샷 잘 보고 조용히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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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아빠
2020.07.18 17:23
반타곤님의 시계와 함께 하는 운동이 부럽습니다. 점점 확찐자가 되고 있는 상태라^^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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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0.07.02 00:26
블랑팡도 아주 훌륭한 브랜드라는게 느껴지네요. 스트랩을 바꿔줄수록 시계의 다른 모습도 발견하고 애정이 더 생기는거 같습니다. 스트랩에따라 색다른 모습이 연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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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아빠
2020.07.18 17:24
네 다이버에서 줄질도 나름 색다르더라구요. 즐거운 시계 생활 되세요 현승시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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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inita
2020.07.02 00:39
블랑팡이 커플시계로도 참 예쁘네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티타늄 청판은 핵기능이되고, Boc3는 핵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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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아빠
2020.07.18 17:25
저는 잘 모르겠네요. 눈여겨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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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7.02 01:41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ㅎㅎ 추천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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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7.02 09:50
블랑팡 FF 커플은 거의 없으신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40mm 한정판 보다는 45mm의 다이얼 디테일이 멋져서 손목에 올려봤다가 바로 포기했었죠.
45mm 크기도 크지만 15mm 두께는 저에겐 감당이 안되더군요.
두분 모두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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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er
2020.07.02 22:27
블랑팡 커플샷 너무 멋집니다. 커플로 하기 쉽지 않은 시계인데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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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7.02 23:00
블랑팡을 빌레레로 먼저 알았는데 스포츠 모델들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요즘 참 눈이 많이 갑니다. 커플샷도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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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07.03 14:27
하얀 스트랩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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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deNoir
2020.07.03 15:04
혼자로도 충분히 멋진데 커플샷이 되니 더욱 근사하네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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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45
2020.07.03 22:46
부럽네요 블랑팡 커플시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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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cock
2020.07.09 13:55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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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v
2021.01.21 18:56
정말 부럽습니다.블랑팡 더블이라니.ㅠ
멋진사진 잘보고 가요!! 저도 여자친구랑 언젠간 시계 커플시계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