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타임포럼 홈페이지 첫장에 바쉐론 콘스탄틴 캐비노티에 전시를 한다하여 압구정 갤러리아로 얼른 달려가보았습니다.... 총 4개의 시계가 있었는데요. 4점다 보았지만 너무나 감격에 겨워 차마 나머지 2피스는 사진을 찍지못하였네요...

이 시계는 실물을 보니 상당히 크더군요... 미닛리피터나 이런 기능은 없는 시계이고 다이아몬드 셋팅, 뚜르비용이 장착되어 있더군요. 아직 시계에대해 지식이 해박하지가 못하여.... 다축(?) 뚜르비용으로 판단이 되는데 맞나요?....ㅎㅎ 시계가 옆면이 굵어서 손목이 굵으신분이 차시면 알맞을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손목이 굵지만 가격때문에....pass..... 로또되면 사는걸로.....ㅠㅠ

이 시계는 뚜르비용+퍼페추얼캘린더 +미닛리피터가 탑재되있는 시계라고 하네요. 옆면은 찍지못하였지만 옆면은 뱀의비늘과 같은 모양으로 carved (새김) 되있더군요. 수제작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두개를 동시에 찍어보았어요~ 

매니저님께 들은바로는 가죽줄은 아직 국내에 들어와있지 않아서 임시로 체결해놓은 줄이라고 말씀하시네요. 회원님들의 드림워치는 어떤 타임피스 인가요? 저는 오늘 정했습니다.... 바로 이 두 시계....로 말이죠...ㅎㅎ 열심히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나머지 2피스가 더있었지만 너무 감격한나머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한 시계는 에나멜로 빨간 배가 채색이 되있었고, 다른 하나는 원숭이가 새겨져 있는 시계였는데 정말 멋졌답니다.... 구매하러 간것도 아니고 보기만 하려고 갔는데.... 친절히 대해주신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