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 AP Highend
엄청난 은둔 고수님들이 많은 하이엔드 동이라 조심스럽지만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단체샷? 커플샷? 한 번 올려봅니다^^;
시계 생활을 오래하진 않았지만 어떻게 운이 좋아 PP와 AP를 이렇게 같이 올려보는 날이 오는군요.
어떻게 두 모델 모두 사진이 실물을 제대로 못 잡고 있습니다... 제가 앞발로 찍어서 그런가요?? ㅠㅠ
개인적으로 마감이나 클라식한 느낌은 PP쪽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존재감은 역시 AP쪽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특히 파워리져브에선 PP가 40시간정도?? 스펙은 45시간입니다만ㅎㅎ 일단 주말을 못 넘기더군요ㅋ
반면 AP는 70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주말동안 멈추지 않는 넉넉한 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브슬... 이건 뭐 당연히 AP의 압승... 고무줄의 비애ㅠㅠ
기능은 당연히 듀얼 타임이 있는 PP의 승~~
그냥 간단 비교였습니다~
PP 와 AP
AP와 PP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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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1.1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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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워낙 쉽게 구매한지라 요즘 상황이 좀 어색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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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생각의 비교글이네요^^ 그리고 사진이 pp ap를 못담는것에도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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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손으로 찍어도 담기 힘든 모델들인데... 앞발로 찍다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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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0.01.17 09:08
멋진 두점의 시계입니다~ 트래블타임은 전부터 탐이 났었는데, 이렇게 급격하게 인기가 많아질 줄 몰르고 고민만하다가 이제는 구할수가없는 아이가 되어버렸네요... 아쿠아넛이 사용시에 상당히 편하다는 정평이 나있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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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편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의 편안함인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고가 이미지를 주지 않아 어디든지 편안하게 차고 갈 수 있지요. 그리고 착용감은 다른 인기 브랜드와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만 고무줄의 편안함과 브슬보다 무게감이 없다보니 장시간 착용시 손목에 무리가 없습니다. 가끔 시계가 있는걸 못 느끼는 경우도 있을 정도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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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줄..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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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렇게 지원샷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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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20.01.17 11:07
15500 색감이 청량하네요!. 트래블타임은 저번에 만났을 때도 봤지만 참 실용적이고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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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타포에서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아이코닉한 모델들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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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에르메스
2020.01.17 11:41
와 엄청난 컬렉션.. 부럽고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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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님께 축하를 받으니 부끄럽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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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미스
2020.01.17 12:25
아름답다는 말이 나오는 컬렉션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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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보니 나름 괜찮아 보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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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20.01.17 13:42
그래도 역시 트래블타임이..ㅎㅎ 둘 다 넘 멋있지만 15500의 다이얼이 아직 전 뇌이징이 덜 된듯합니다..
파텍은 파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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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감사합니다. 시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섬세한 분들이 본다면 당연히 트타겠지요. 그리고 말씀처럼 파텍은 파텍이니까요^^
그러나 AP의 포인튼 다이얼보다는 브슬에 있기 때문에 시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스쳐지나듯 본다면 AP이지 않을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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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빈스
2020.01.17 15:36
와..이건 눈에담아두기만 할수있는 컬렉션이네요 ㅜㅜ 너무 멋지십니다!!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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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엔드 동에 다른 글을 보시면 더 대단한 컬렉션도 많이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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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
2020.01.17 20:19
둘다 너무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15500청판을 국내에서도 구입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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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한국 시장도 빨리 커져서 부띠끄가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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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og
2020.01.18 21:39
15400을 너무나 쉽게 떠나보낸사람이라 ㅜㅜ 정말 예쁩니다
청판이 진짜 ap의 청판이 아 말이안써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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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은 기대한 색상보다 깊은 톤이라 어색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갈수록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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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1.19 17:13
멋지네요 15500도 시원시원해 보이네요 ㅎ 홍콩갑부님 잘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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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15450에 더 적당한 손목입니다만 스포츠 시계는 좀 커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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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네
2020.01.20 00:37
최고의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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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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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
2020.01.20 18:49
멋지네요^^
부드러운 느낌의 아쿠아넛과 강한느낌의 로얄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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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놓고 보니 서로 느낌이 화악 다른 것이 조화로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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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20.01.21 12:33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 둘식이나 !!!!!
대단한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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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나마 접근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해 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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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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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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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쓰야
2020.01.21 18:24
비교샷 보니깐 트레블타임이 더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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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트타가 더 이쁩니다 다만 존재감은 역시 AP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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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호
2020.01.24 01:40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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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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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20.01.25 14:04
굿굿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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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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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e205
2020.02.03 16:36
파테필립의 마감은 정말 세련되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네요. 최근 뉴욕 파텍 매장 갔다가 아쿠아넛 라인은 오래 기다려도 함들거라고 그냥 아쉽게 나오던 순간이 떠오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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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멋진 브랜드입니다만 요즘 좀 과한듯한 수량 조절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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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멋지내요.... 전 AP가 이뻐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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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손목에 위에서는 시계로는 확실히 AP의 존재감이 더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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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
2020.02.08 11:27
아쿠아넛 보면 볼수록 귀엽네요 (가격말고 외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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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아주 멋진 모델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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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라떼
2020.02.27 15:08
아쿠아넛은 사이즈가 다양한가보네요 이전에 지인 아쿠아넛은 크기가 좀 작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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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구형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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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넛 역시 구하기 어려운건데... 멋진시계 질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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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모델들은 쉬운게 없는듯 합니다ㅋ 감사합니다.
크 고운 두 시계 너무 이뻐요~~
아쿠아넛 트래블타임... 홍콩갑부님의 사진을 보면서 꿈꿔왔지만 포기했네요 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