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타임 Highend
썬버스트 다이얼을 표현해 보려고
수십장을 찍어 봤지만 역부 족이네요.
얼마전에 겟한 PP 7234r 입니다.
홈타운용 시계 바늘은 숨어 있네요. 아직 외국 나갈 일이 없어서 ㅎㅎ
남자가 X추 떨어지게....하실수도 있지만
손목위에 놓고 보니 별 고민 없이 7234 로 결정이 나더군요.
메거진 속 양형 모델 손목에는 5524가 더 이쁘지만..
제 손목엔 7234 가 그 모양세가 나더란..
무브먼트랑 케이스 발란싱도 좀더 좋아 보이고..
암튼 그 덕에 와이프한테 생색은 낼수가 있었습니다.
내꺼가 아니라 니꺼라고...ㅋㅋ
또한 기본 스트랩은 여자용인지라,
AD 가 먼저 7234 팔땐 응당 그래왔던거 처럼
같은 디자인 정품 남자 스탠다드 싸이즈를 추가로 줘서 해피합니다.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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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9.12.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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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은 참 잘 뽑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섭다이얼 날짜 표시는..
가끔 잊어버리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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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로즈골드에 37mm도 멋지네요 ㅎㅎ
스트랩은 제치말고 다른 걸로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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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의 묘미가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저만 한게 아니군요. ㅋ
그렇지 않아도..바로 나토밴드 오더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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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브라운 다이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는 불가능 할 듯 합니다^^;
트타만큼 직관적으로 두 곳의 시간을 표시해 주는 시계는 없다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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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굴러가게 놔두는 gmt 바늘하고는 틀려서..
진정한 트레블 타임용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디 낮밤이 바뀌는 곳으로 좀 놀러 가야 할텐데 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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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ㅎㅎ 유럽정도 가줘야 진정한 힘을 보여줍니다^^ 저도 자주 출장 가는곳이 한국과 일본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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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9.12.24 14:53
영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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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타임'이 '듀얼타임'을 파텍만의 표현으로 사용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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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맨~~!!
2019.12.28 12:40
핸즈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멋져요~~
핸즈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특히 세컨핸즈가..
서브다이얼 일반적인 스몰세컨 위치에 데이트가 있는것도 매력적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