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 La Tradition with Blue Ostrich Strap Independent
날씨가 많이 풀려 옷도 가벼워지고
손목위에 올릴 시계들에 대한
고민과 애정도 샘솟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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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라트라디션을 선택하며
꼭 채워보고 싶었던 블루 계열의 스트랩으로
타조줄을 선택하여 교체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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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핸즈와 파워리저브 게이지, 그리고 블루 스크류 등
포인트가 있어 어울려 보였고
좀 더 캐쥬얼 한 의상에도 매칭이 잘 될 것 같았는데
타조줄 특유의 질감과 포인트 무늬들이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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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착용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브레게만큼 이쁜시계는 없어요 클라식한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