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 오전입니다:) Independent
예보는 어떤지 몰라도 제가 느끼기엔 어제보다 좀 덜 추운거 같네요ㅎㅎ 낮이라 그런가..ㅎ
주말에 논문읽거나 공부할때 좋아하는 까페가 있는데,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을때가 많아 버스타고 가는중에ㅡ든 생각이.
원래 버스탄 사람이 이런거 차고있으면 짝퉁이라면서요?ㅎㅎ 그게 생각나서 혼자 웃음짓다 찍어봤습니다ㅎ
뭐.. 집이 월세여도 차는 포르쉐 모는 사람도 있고 세상은 다양한데, 굳이 그런게 어디있나 싶습니다ㅋ 버스나 지하철이 얼마나 좋은 교통수단인데요ㅎㅎ
흔들리는 버스안이고 햇빛이 너무 강해 잘 찍히지는 않았네요.
다들 좋은주말 하루 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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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blues
2018.12.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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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
2018.12.08 12:10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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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12.08 13:40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자기 자신만 떳떳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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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8.12.10 15:09
공감합니다 ㅋㅋ
월세에 포르쉐라도 유지가 가능하고 능력되시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아는 지인중에 레인지로버에 월세사시는분도 있네요^^
저는 운전하기 귀찮고 체증에 스트레스받아서 대중교통 타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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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18.12.10 18:20
저 역시 대중교통 애용하지만 남을 의식하진 않아요 제가 잘났으니까요
하지만 소득에 비해 무리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보면 괜히 클래스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브랜드는 죄가 없는데...이제 로렉스로는 못돌아갈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시계는 과시50 자기 만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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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8.12.11 09:27
저 역시 대중교통 많이 타고다니는데, 비싼 시계 차고 대중교통 타고다닌다고 욕하시는분들 보면 부러워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대중교통이 제일 빠르지요
저도 마을버스, 지하철 탈때 같은 생각해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