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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구 입니다


지난 주에 화려한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시계 런칭 행사를 다녀 왔습니다


하이엔드 시계에서 피아제는 보석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뭔가 느낌이 시계와 보석의 조합에 심여를 다해서 조합을 만들어 내는 그런 느낌이에요

우선 피아제 브랜드에 대한 공부가 필요 할 것 같네요!



울트라 씬 무브먼트의 강자, 피아제의 역사


피아제의 역사는 1874년 스위스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 라코토페(La Côte-aux-Fées)에 자리한
 조르즈 에두아르 피아제(Georges Édouard Piaget)의 공방에서 시작됐다.


초창기의 피아제는 다른 시계 브랜드의 무브먼트를 제작하는 소규모 제작소였다.


1911년 아들 티모시 피아제(Timothée Piaget)가 가업을 잇고, 1943년 정식으로 피아제란 이름의 브랜드를 등록했다.

피아제가 본격적으로 시계를 생산한 것은 손자인 제랄드(Gérald)와 발렌틴(Valentin)에 이르러서였다.


1945년 새로운 건물을 짓고, 1957년 두께 2㎜로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9P,

1960년 두께 2.3㎜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12P를 내놓으면서 울트라 씬 무브먼트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957년 남성 시계인 엠퍼라도(Emperador)에 이어 1959년 주얼리 라인을 내놓았고,
1960~1970년대에는 울트라 씬 무브먼트와 주얼리란 특기를 적절히 이용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1964년 라피라줄리, 터쿠아즈, 오닉스, 오팔, 코랄 등과 같은 스톤을 다이얼로 활용한 주얼리 시계로 주목을 받았다.
1976년 제일 작은 쿼츠 무브먼트 7P를 추가하고, 1979년에는 폴로(Polo) 컬렉션을 런칭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아제 [Piaget] - 얇게 더 얇게, 울트라 씬 무브먼트를 향한 열정 (시계이야기,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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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해 보는 강남 신세계에 위치한 피아제 매장 입니다
참 고급 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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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는 시계도 물론 제작 하고 있지만
보석이나 액세서리에도 인기가 있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피아제 브랜드를 좋아 하는 분들은 보석도 피아제 보석만 구입한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팔찌 참 이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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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많은 타임포럼 회원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미 이번 신제품인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시계들을 손목에 올려보고
사진 찍느라 바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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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블루 컬러의 신비로운 운석 다이얼이 돋보이는 시계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알티플라노 뚜르비옹 41mm 모델 입니다


화려함 그 자체죠!


가운데는 핑크 골드 소재의 알티플라노 40mm로, 그레이 운석 다이얼과 3시 방향의 날짜창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직경 41 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셀프 와인딩 워치인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910P 모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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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910P 모델은 시계는 얇지만...

러그싸이즈가 작지 않아서 손목에서의 존재감이 빛이 나는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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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백도 어찌 그리 화려한지...
피아제 시계들은 무브먼트를 한참을 보고 있어도 지겹지 않더군요

디테일한 부분이 묘한 매력이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라고 하니 말 다 했죠

ㅎㅎㅎ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말고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모델은 바로 폴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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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디자인의 다이얼은 뭔가 스포티함을 보여줍니다

푸른 다이얼은 정말 매력적이죠


손목에 올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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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의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는 심플함 그 자체 더군요

파란색 로터죠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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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피아제 알티플라노 모델 입니다

직원분께서도 가장 피아제 다운 시계 같다며...


심플함을 강조하시더군요


엘리게이터 스트랩은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피아제 시계들이 전반적으로 마감도가 뛰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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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즈 모델도 있습니다!


화려하기도 하지만 가운데 별자리는 정말 디테일 하게 표현이 잘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스텔라 라는 모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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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 이 시계도 빠질 수 없죠


크로노그래프를 좋아하다보니...

크로노그래프 시계인데 심플하면서도 시안성이 뛰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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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차고 간 제 롤렉스 데이저스트 16234 비교 해보니...
역시 하이엔드에 밀리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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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개 다 갖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손목에 올려본 피아제는 얇은 무브먼트를 만드는 기술력도 그렇지만
기술력과 화려한 표현력까지...


아름다운 시계를 만드는 시계브랜드 같습니다!

폴로 모델 하나 손목에 올리고 싶네요


ㅠ.ㅠ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피아제로 인해 시계의 브랜드가 머리 속에 하나 더 들어가네요!

밍구였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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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에서 제공해준 먹방들 잘 먹었습니다

카달로그도 백과사전 수준이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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