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T VIP 제품 소개전 스케치 및 개인적인 소감 Independent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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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18.11.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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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8.11.19 09:03
정식으로 수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타포에서 이야기하긴 그렇고 따로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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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8.11.19 11:56
H1 전소유주로서 한말씀드리자면...(브랜드까기는 아닙니다...소유후 느낀점입니다)
착용후 얼마지나지 않으면 액체의 위치가 정확하게 시간과 맞지않습니다. 예로...열시에 액체 위치가 정확하게 10에 위치하지 못합니다.
10 기준으로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위치합니다. 꽤나 신경 쓰이더군요...
구매후 말레이시아 부틱에 문의하였으나 원래 생기는 현상이라 하더군요.
게다가 영하 10도 아래의 환경에서 어떻게 되나 물었더니 정확히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4천만원대 엔트리 시계치곤 무브먼트 피니싱이 전혀 가격에 미치지 못합니다.
물론 신선한 메카니즘임에는 분명하나 다시 구매할거같진 않습니다.
현재 스위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독립시계집들이 첫번쨰로 말레이시아에 거점을 두고 움직입니다. 들어온 브랜드중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퇴출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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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8.11.19 15:25
그렇군요! ㅎㅎ
시간이 맞지 않는 문제는 유저 입장에서는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온도 문제도 그렇고 브랜드가 해결해야할 과제가 되겠네요~
국내 유저가 더 있던데 실제 그 분들은 어땠는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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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18.11.20 09:19
H0 H1에 관심이 많은데 무브먼트 피니싱이 많이 안좋은가요? 사진상으론 무브 디자인은 상당히 이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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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8.11.20 14:25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기준에선 가격에 못미치는 피니싱이었습다다아 그리고 H0 모델도 실착해보았습니다. 두께감과 글라스가 ufo 급이라... 굳이 경험하실거면 H1 쪽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실제로 국내에선 시계를 직접 보시고 사진 못하실터이니 되도록이면 한번쯤은 착용해보시고 결정하시는 편이 나을듯합니다
다행히 러그가 짧아 견딜만하지만 48.8 mm 소화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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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18.11.20 14:34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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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시티즌
2018.11.19 14:04
꼭한번 실물로 보고싶던 브랜드였는데 이렇게 생생한 후기로나마 접할수있는 기회를 주시어 페니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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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8.11.19 15:26
못 보신 분들이 이렇게라도 한 번 보시라고 일부러 사진, 동영상 많이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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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8.11.19 20: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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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9 20:44
번외로 냉부 시절에 샘킴이 아주 인상적이 었는데, 한 번쯤 들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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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8.11.20 11:59
잘 보고갑니다
독특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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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병
2018.11.20 19:47
이런시계도 있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 가네요 ^^
HYT H0 모델 구입을 고려중인데.... 페니님 글을 보니 구매욕이 더욱 상승하네요 @@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