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calatrava 5196 Highend
안녕하세요.
PP 칼라트라바 5196을 새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고전적인 케이스와 직선의 미가 살아있는 절제된 디자인,
따뜻한 느낌이 나는 유백색의 다이얼은
깊이감과 함께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무엇보다 37mm 의 케이스가 제 손목에 딱인 것이 마음에 듭니다.
당분간은 이 녀석과 자주 함께할 듯 합니다.
생동감 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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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맨
2018.11.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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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2:31
손목이 16.3 정도라 37~38 정도가 느낌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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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11.11 10:04
오호~! 완벽한 드레스 와치입니다.
깔끔한 케이스와 다이얼, 거기에 입체감 있는 핸즈와 인덱스...
축하와 함께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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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2:33
말씀하신대로 도피네 핸즈의 입체감과 심심한 가운데서도 인덱스가 반짝이는 느낌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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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꽁치
2018.11.11 10:12
부드러운 다이얼느낌에.. 포스 있는 핸즈와 인덱스의 조화가 참 이뻐 보입니다..
어라...쓰다보니 딸바보아빠님께서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셧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녀석을 들이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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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2:38
감사합니다. ^^
심플한 케이스에 날카로운 피니싱과 유, 무광을 조합하여 단조로움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양식*치님의 RO처럼 정성스런 득템기를 작성해보고 싶네요. (한 글자가 작성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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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8.11.11 10:42
좋은 시계 들이셨네요. 저도 5196을 처음 들이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자꾸 시계를 쳐다보던 생각이 나네요. ^^ 96 계열 케이스가 참 밸런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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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2:40
Ref. 96 관련한 글을 보고 시계에 대한 애정을 더 갖게 되었네요.
시간의역사님이 보유하셨던 wg도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
특히 찍으신 사진을 볼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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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8.11.11 13:57
색상이 참 오묘하며 아름답습니다. 옐로 골드인지요? 아니면 레드 골드인지요?
훗날 파텍을 들인다면 5196 또는 5119를 들이려 합니다. 손목이 얇은 관계로(15.5~16cm) 36mm 사이즈 시계만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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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4:19
로즈(레드)골드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5196, 5119 모두 매력적이지만 전자가 오묘한 다이얼의 매력이 있다면 5119는 순백에 가까운 깨끗한 느낌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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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18.11.11 14:18
멋지네요! 정말 클래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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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5:31
칼라트라바가 추구하는 바를 잘 알 수 있는 시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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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8.11.11 16:19
캬 기추 축하드립니다 !! 칼라트라바의 역사를 잘 계승하고 있는 모델이죠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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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1 17:44
감사합니다.
하나 아쉬운 점이 무브먼트 감상을 못한다는 점이네요. 그래도 드레스워치의 원조는 솔리드백이라 생각하며 착용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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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uren
2018.11.11 21:22
정말 깔끔하고 멋지네요^^... 헌터백처럼 보이는데.., 반만 오픈해서 백이 비춰지는 샷 다음번에 포스팅 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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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07:32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솔리드백이네요 ㅎㅎ
맥라렌님의 마린 틈틈히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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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odake
2018.11.11 22:16
멋집니다.. 컬렉션의 완성은 역시 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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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07:34
브랜드 내에서는 기본형이지만 아이덴티티는 잘 살아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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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8.11.11 22:56
아 저도 관심 가졌던 시계네요 ㅎㅎ
나만 저는 손목이 18.5라 37mm가 너무 작을까봐 고민했는데,,
또 드레스 워치는 작게 차는게 맛이라 고민많이 했었는데
시젯님 손목에 딱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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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09:14
딱이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부러운 손목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직 구하고 계시고, PP에서 보신다면 1~2mm 더 큰 5153이나 5227 등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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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11.12 08:12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멋진 시계네요.. 파텍이라는 이름 자체 하나만으로도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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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09:16
연머님이 올려주시는 ROO 도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이버임에도 무브를 감상할 수 있어서 참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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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세
2018.11.12 11:54
오우 이 모델도 좋네요. 명불허전 파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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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16:39
카바세님의 패트리머니와 울씬문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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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이
2018.11.12 17:00
간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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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18:43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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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
2018.11.12 19:55
정말 이쁘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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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2 21:20
변심하지 않고 오래 함께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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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8.11.13 08:43
칼라트라바는 96 계열이 적통이기에 오리지널리티로도 5196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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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3 09:12
디자인적으로는 예쁜 모델들이 많지만 말씀하신대로 칼라트라바의 원형이라는 점에서 더 애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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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하머
2018.11.13 14:51
저스트로 딱 보기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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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3 20:48
고맙습니다. 에그하머님 포스팅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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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cock
2018.11.16 11:29
부럽습니다.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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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6 17:14
감사합니다. 포스팅으로 간간히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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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완소
2018.11.26 07:03
역시 시계의 끝판왕 답네요...깔끔하고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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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2.19 21:5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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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몬
2018.12.07 12:11
클래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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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2.19 21:54
클래식한 드레스워치의 원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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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1815
2018.12.17 14:54
시계 아름답습니다 헌터백이 아닌 솔리드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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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2.19 21:54
네 솔리드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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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골
2019.01.23 17:07
살짝보이는게 더설레네요^^
딱!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