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diver 15710 Independent
커피로 유명한곳에서 오랜만에 데이트겸 나와서 사진찍었네요. 백인 여자친구는 신경도 안씁니다. 사진을 왜 시계랑 찍냐고 물어보네요 ㅋㅋ 제 시계가 뭔지 관심은 0도 없는거 같습니다.. 다행인건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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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이 일품이더라구요..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ㅋ.. 그나저나 이해해주는 여친을 둔거는 복이라 생각됩니다 저나 강철물고기님이나 ㅎ 간혹 보면 시계때문에 싸우는 커플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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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여자들이 시계 관심갖기 시작하면 데이토나금통 또는 ap요고 이쁘다고들 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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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걸 보니 차라리 모르는게 더 좋은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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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심플하니 이쁘네요.
시계모르는사람이 보면 정말 금액 감도 안올거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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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플한 시계가 이쁘더라구요
금액을 여자친구가 안다면 기절할겁니다... 전에 한번 이거 무슨브랜드냐고 물어보길래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데마피게를 제대로 못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싸구려 다이버 시계야 라고 하고 넘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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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2018.09.26 13:24
시계도 멋지고, 커피도 맛있어 보이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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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2018.10.01 23:06
다이버는 실물로 봐야 포스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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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7
2019.01.16 12:03
역시 다이버^^
커피가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저도 맛있는거 나오면 같이 찍는데, 이제는 다 찍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여친이 고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