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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1266 2018.09.14 12:44

저의 파텍필립 첫 그랜드컴플리케이션인 5496R 퍼페추얼 캘린더입니다.

파텍필립의 페추얼캘린더는 타 브랜드의 그것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얇게 만들어졌으며 시간오차 또한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5196 칼라트라바, 5396 애뉴얼캘린더 등과 기본 디자인이 같은 매우 심플하고 클래식한 모델이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들 중에서 가장 많이 착용하는 시계가 바로 이 5496R 페페추얼캘런더인데,

이상하게도 이 시계를 착용하고 있으면 저에게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난답니다.
그러다보니 이 5496R은 마치 저에게 부적과 같은 의미가 어느새 되었지요 ㅎㅎ

아... 물론 제가 소유하고 있는 파텍필립의 다른 시계들은 물론,

바쉐론콘스탄틴, 랑에, 브레게, AP, Rolex 등등의 시계를 착용하면 항상 저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신기한 현상이 제가 시계를 입문하면서부터 생겼답니다.

그래서 시계수집은 남자로서 참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들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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