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emars piguet diver 15710 Independent
오랜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여자친구가 최근에 고양이를 들여와서 백신 맞히러 병원에 왔는데 어느 남성분이 같은 시계를 차고 계신걸 보고 갑자기 사진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더욱 아껴줘야겠습니다.
미국 현지는 덥습니다. 날씨가 다이버시계 착용하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한국은 태풍이 막 끝난거 같은데 타포 회원님들 모두 무사하셨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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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blues
2018.08.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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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08.29 07:03
은근히 시계 매니아가 많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 보고 위블로인가 했는데 개 데리고 나가면서 손목을 보니까 다이버더라구요 ㅎㅎ 여기 살면서 같은 시계 차고있던분 3분정도는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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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8.08.29 06:31
같은시계 찬 사람 만나기 참 쉽지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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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08.29 07:04
원래 제가 사는곳에 오데마 부띡이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오데마피게 모델들을 차고있던 사람들 몇명 봤네요 여기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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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freak85
2018.09.07 15:37
저도 손목이 조금 굵엇으면 ap를 착용할텐데 ㅜㅜ
AP다이버, 너무 멋진 시계죠
미국에서 같은 다이버를 찬 사람을 만나다니
큰나라의 좁은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