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의 신비함 그리고 AP ROC 26320 OR Highend
입추 지났다고 새벽공기가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이번에 놀란 김에 24절기 공부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정말 선선하고 풍성한 가을이 시작되길 바래봅니다!!
AP ROC 26320OR과 함께...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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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구
2018.08.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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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09 20:55
저도 가슴에 새긴 글이지만..
볼때마다 앗차 싶고 뜨끔뜨끔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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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8.08.09 16:52
캬 26320 흰판 금통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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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09 20:57
제 눈에만 이뻐보이는게 아니라서 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냐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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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초희
2018.08.09 19:58
반타곤님 안녕하세요~
로얄오크 금통을 두개씩이나 소유하시다니!
멋지십니다^^
그리고 손목에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언제 날잡아서 같이 크로스샷 한번 하시지요~
로얄오크의 부흥을 위해~ ㅎㅎ
멋진사진과 감성충만한 좋은글 에는 무조건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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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09 21:01
느닷없이 AP에 푹 빠져서 좀 무리를 했어요^^
하늘사랑초희님과의 26320 크로스샷은 저두 기대됩니다~
안그래도 장뱅님한테서 초희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어설프고 부족한 글에 추천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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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초희
2018.08.09 22:38
네 ^^
저도 그저께 장뱅형님 만나뵙고 우연찮게 반타곤님과 장뱅형 두분이 아시는 사이란 부분에 깜놀+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
조만간 시계를 좋아하시는 좋은분들과 좋은자리 만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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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0 14:05
네~~ 저두 시계동호인들과의 만남 무척 좋아합니다^^
꼭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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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8.08.09 21:37
정말 밤에는 선선해졌습니다.
RO 손목에 한번 올려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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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0 14:07
낮에는 아직도 너무 덥지만 밤에는 아주 조금 낫네요~~
저도 롤만 편애하다가 요즘 AP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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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2018.08.09 23:20
절기가 참 신기하죠ㅎㅎㅎ
저도 귀신이 곡할 노릇인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쁘고 묵직한 모델 탐이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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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0 14:12
정말 몇몇 절기는 가끔씩 이렇게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스타일리쉬님의 시계사랑도 엄청 나시지요~~?^^
멋진 컬렉션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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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08.10 04:06
멋진 글과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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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0 14:13
모든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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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og
2018.08.10 16:48
15400을 떠나보낸후 오프셔를 가져왔는데
떠나보내는날도 그리고 오늘도 다시한번 브슬이 너무나 격하게 아름답다는걸 새삼 깨닫는 사진입니다 ㅎㅎㅎ 영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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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0 21:36
아.. 역시 우리 시계동호인들의 수순은 너무도 비슷하군요.
저두 작년에 15400st 검판 차다가 보내고... 올해초 오프셔 25940OR 차다가
또 보내고... 둘다 후회에 후회를 거듭하다가... 몇달 간격으로 브슬 로골 두개를
연거푸 들였어요. 쫌 무리했지만... 그래도 또다시 보내고 하는 후회보다는
이제는 저도 정착이라는 거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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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8.08.10 17:52
새벽 공기 마시며 다녀 보셨군요. 정말 절기가
정확히 맞는것 같습니다.
확 달라 졌어요.
소유하고픈 시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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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0 21:41
네~~ 낮에는 아직도 숨이 턱턱 막히지만
새벽공기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더군요~~^^
이 모델은 중량이 잘 분산되어서 착용감도 좋고 시인성도 좋아서
만족도가 꽤 높네요... 추천가능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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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08.11 02:29
Ap금통 모델에서는 개인적으로 흰판이 더 멋있는거 같네요. 물론 두개 다 가지고 계시니 한번씩 갈아차시면 기분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궁금한게 한가지 있다면 금통의 무게감이랑 착용감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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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8.08.11 14:57
사실 좀 무거운건 사실입니다^^
총중량이 70돈(검판 민판) 73돈(흰판 크로노) 정도 되거든요..
근데 오프셔와 달리 브슬에도 중량이 분산되어서인지 그냥 최르르르
손목을. 잘 감싸준다. 하는 기분좋은 착용감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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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6.30 00:50
멋진 글 멋진 시계~~
크~ 공감가는 글입니다 " 좋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