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금통의 브라이슬릿의 탭 부분이 변경되었군요? Highend
포럼에서 저의 질문과 비슷한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않는군요.
댑부분이 예전 점보금통의 브라이슬릿의 탭 부분과 지금의 것을 비교해보니 현재의 것의 탭 부분이 금을 아낀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그래서 인지 시계를 좀 차고 있으면 얇아져서 날카로워서 살짝 팔목이 아프더군요.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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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8.07.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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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25
2018.07.29 23:50
이런 문제가 AP의 문제만이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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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8.07.29 11:00
그렇게하면 더 가볍고 착용감이 높아질 것 이라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저도 여간 불편하다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원가절감이 큰 이유겠지만.. 아쉬움이 있을뿐입니다.
굳이 한정판도 아닌데 부티크 익스클루시브란 것들이 있어야되나도 싶구요..
아마 AS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좀 더 완벽한 시계를 만들기보다는 이례없던 희소성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원가절감과 꾸준한 가격상승으로 그 이익을 채우는 쪽으로 선택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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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25
2018.07.29 23:52
가격은 올리며 원가를 절감한다. 그리고 거기서 오는 불편함은 소비자가 전부 감당해야한다는게 참... 씁쓸하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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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2018.08.01 13:37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사진 볼수 있을까요?
제 점보와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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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리언
2018.08.01 17:51
버클을 풀었을 때 버클과 브레이슬릿 체결 부위가 사각형으로 뚫려있으면 현행 버전입니다. 현행 스틸모델은 여전히 막혀 있고 오데마 피게 레터링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2년 전쯤 제가 이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 되실겁니다. 당시 점보를 제외한 퍼페추얼이나 스켈레톤같은 상급 신형 골드 모델들은 구멍이 없이 막혀서 출시 되고 있었네요. 현재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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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2018.08.01 23:01
정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배아픈 상황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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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리언
2018.08.02 05:56
원가절감형(?) 점보의 소유자시군요 ^^; 저는 달밤님의 점보를 보니 배가 아파옵니다. 좋은 시계 가졌으면서..........-_- 쳇.
그게 많이 불편한가보네요?
노틸도 얇게 되있고 랑에 디벌클도 얇게 연결되어 있어서
술마시고 힘줘서 땡기면 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혼자 해봤었습니다.
착용감까지 불편하다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