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중에 도자기다이얼이 아름다운 메이커는 어디일까요? Highend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브레게,블랑팡,자케드로인데
스와치그룹말고 리치몬드소속 메이커중에는 없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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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좋아
2018.05.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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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18.05.16 11:16
다이얼은 확실히 전 블랑팡 제품이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제품군은 많이 보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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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2018.05.16 17:36
저도 브레게가 떠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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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80
2018.05.16 21:16
저도 브레게가 떠올르는군요
근데 브레게는 기요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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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
2018.05.16 21:28
파텍이요 파텍다이얼도이쁘지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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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maguire
2018.05.16 21:45
블랑팡 1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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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8.05.16 21:56
저도 브레게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다음은 파텍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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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Youngsta
2018.05.17 00:21
말씀하신 자케드로가 확실히 원탑인 느낌이 있고 리치몬드에선 예전에 바쉐론이 다이얼 그리기 놀이로 헛짓거리 많이 하던데 파텍도 다이얼 놀이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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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8.05.17 03:13
도자기 다이얼만 놓고보면 자케드로나 브레게를 따라오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블랑팡은 약간 애매한게 기요쉐다이얼이 스탬핑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무게로 찍어누른 다이얼이라 비용은 비싸게 들었겠지만 깍아만든 기요쉐와 비교하긴 힘들죠.다음으로 생각나는 브랜드는 파르미지아니네요. 인하우스로 다이얼메이커를 소유중인 얼마 안되는 브랜드이고 하이앤드에도 납품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슈레이어
2018.05.17 09:20
블랑팡에 그런 비밀이 숨겨져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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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8.05.17 07:35
Credor에서 만드는 에나멜 다이얼이 가장 아름답더군요(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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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76
2018.05.17 12:46
브레게 추천 드립니다.
파텍의 다이얼은 노란 느낌이 많이 나고 날짜창의 존재와 초침이 센터세컨드라 저에게는 별로 더군요..
브레게가 기요쉐도 이쁘지만 에나멜 다이얼도 하얗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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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7 20:27
도자기 다이얼이라 하심은
유약을 발라 구운 에나멜 다이얼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단순히 백색, 유(젖)색 처리한 오팔린 다이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은 흔하진 않죠.
스와치 말고도 리치몬드 계열에도 에나멜 다이얼은 있습니다.
바쉐론, 예거, 까르띠에에도 에나멜을 사용해 다이얼이나 백케이스에 그림을 그린 시계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여러 색깔로 구성된 예술성이 있는 에나멜 다이얼은 대부분 고가의 여성용 시계에 많이 적용되다 보니
남성용 시계 중 에나멜 다이얼을 언급할 경우 대개는 백색 다이얼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접근 가능한 가격에서 연상되는 에나멜 다이얼의 남성 시계는 브레게, 블랑팡 등이 주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브레게 클래식 5177 입니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정장 시계의 정석이지 않나 싶습니다.
에나멜 다이얼의 느낌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근접 사진입니다.
에나멜의 실제 느낌을 사진으로 살리긴 너무 어렵습니다.
브레게 secret signiture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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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2018.05.25 12:15
블루핸즈 의외로 찍기 힘든데~
영롱하게 잘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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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청년
2019.11.24 21:44
제 머리속에는 에나멜다이얼=브레게 라는 선입견이 있네요^^*브레게라는 브랜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에나멜 다이얼 만큼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5177은 워너비 워치이기도 하구요...브레게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시계입니다(길로쉐 다이얼 말고 에나멜 다이얼 버젼으로요^^*).지극히 개인적 취향이랄까요...
파텍 다이얼도 아이보리 하니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