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점보 Highend
지난 금요일 오후, 집에서 잠깐의 휴식 때 찍어본 로얄오크 점보입니다.
금통이라 데일리로 착용하진 않아서 너무나 오랜만에 사진 올려보네요.
개인적으로 제랄드 젠타의 여러 시계 중 가장 훌륭한 디자인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포럼에 로얄오크 사진이 많이 안 보여 응원차 올려봅니다.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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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금통
2018.05.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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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4 20: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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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끼
2018.05.14 19:31
피니싱이 덜덜합니다
사이즈가 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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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4 20:54
39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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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트
2018.05.14 21:13
금통의 포스가 장난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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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4 22:04
스틸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모델이지만 금통의 느낌은 또 다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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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딱필입
2018.05.14 22:04
잔기스하나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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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4 22:13
깔끔한 성격상 어떤 물건이든 더러워지는 걸 싫어해서...
야외활동시 주로 착용하는 브레게 타입 XX과 로렉스 GMT Master II 콤비외에 나머지 시계들은 거의 새 거 수준이죠.
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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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비3
2018.05.15 06:38
멋지네요. 완전 새상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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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0:34
헤어라인 피니싱이 너무 섬세해서 살짝 손톱에 긁혔는데도 브레이슬릿에 태가 나네요.
금통은 너무 조심스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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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2018.05.15 07:19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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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0:34
멋지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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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LONE
2018.05.15 09:25
멋지네요 점보 금통
포스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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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0:36
스틸 점보도 훌륭하지만 금통은 남다른 포스가 있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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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8.05.15 10:31
역시 금통포스! 젠타 옹의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참 세련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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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0:39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IWC 인제니어, 노틸러스, 불가리 옥토 등 제랄드 젠타의 시계가 여럿있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는 로얄오크 점보가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요즘은 불가리 옥토의 디자인도 자꾸 끌리더군요.
팔각과 원의 구성이 왠지 로얄오크와 닮은 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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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2018.05.15 11:04
컥!!!!!!!! 넘 사벽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황홀하네요..금통 정말 관리도 잘하셨네요..제발 전 15400에서 끝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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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3:50
감사합니다.
사실 점보 스틸을 계획 중이었는데 느닷없이 부티크 한정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국내에 유일하게 금통 하나만 남아 어쩔 수 없이 급하게 구입했었습니다.
편하게 자주 차기에는 스틸이 훨씬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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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편한
2018.05.15 14:07
우왕~~~피게 금통이라...뽀대 제대로네요^^
밖에 차고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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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4:48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시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도금된 패션 시계로 생각하겠지' 라고 편하게 맘 먹고 찹니다.
물론 도금과 금통의 광채는 다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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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018.05.15 16:15
피니싱 정말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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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19:11
로얄오크의 헤어라인 피니싱이 다른 시계들의 헤어라인 피니싱 보다 유독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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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blues
2018.05.15 21:44
자주 차고 다니세요ㅎㅎㅎ
반팔에는 금통시계가 정말 멋집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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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5 23:04
제 직업상 아이들과 접촉이 많고 팔을 많이 쓰는 일인지라 일상에서는 콤비까지만 착용하게 되더군요.
금통은 휴일에만...ㅎㅎ
지난 여름 구입 후 한해 여름과 겨울을 거치며
저 역시도 금통은 반팔 소매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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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80
2018.05.16 21:15
이제 구하기 점점 힘들어지는 점보군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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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7 09:23
감사합니다.
점보의 희소성을 위해 부틱 한정으로 바꾸는 바람에 구하기 힘들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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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8.05.16 21:57
로즈골드의 피니싱이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이런 멋진시계를 데일리로 차기엔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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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7 09:24
금이라 약하기도 하고 피니싱 자체가 약간의 긁힘에도 태가 나서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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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솔이
2018.05.18 15:24
점보 금통도 부럽지만,,, 작성자님의 점보를 소화해내는 손목이 더더욱 부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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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8 17:51
저도 손목이 굵은 편은 아닙니다.
로얄오크의 형태상 손목 굵기 보다는 형태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둥근 손목 보다는 납작손목이 더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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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o
2018.05.18 23:08
대박입니다..! 금통관리도 너무잘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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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19 11:03
금통은 너무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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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8.05.20 10:23
지원샷 입니다~
역시 남의 손목에있는 시계가 더 이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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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20 19:35
지원샷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점보 금통 정리하셨던데 이 멋진 시계를 대체한 모델이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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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8.05.29 17:24
점보안보내고 그냥 소장하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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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31 15:54
아~ 다행이네요
너무 멋진 시계인데 아마도 후회하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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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족
2018.05.21 14:11
커헉!!! 점보금통 포스가 ㅎ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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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22 19:58
동일 모델도 스틸과 금통은 다른 시계 같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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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랑
2018.05.21 21:01
대단한 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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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5.22 19:59
역시 금통의 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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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u
2018.05.25 21:46
아 너무너무 이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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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6.02 14:16
감사합니다.
금통의 영롱한 느낌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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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18.05.28 00:57
캬아~~ 점보가 젠타옹 최고의 시계중 하나라는데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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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6.02 14:17
브랜드의 가치나 무브먼트 등을 떠나서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젠타의 시계 중 가장 훌륭하지 않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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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25
2018.06.14 16:38
정말 멋있군요!! 15400 로즈 청판을 구매를 고려중인데 15202 선배님으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