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릭 크로노미터 로얄 1907 Highend
곧 있을 먼 여행을 떠나게 되는 아이를 추억해보고자 잘 나온 사진
을 올려봅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심플 드레스
워치 중에서는 최고인듯 싶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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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칼리버 2460 SCC는 2450 베이스에 COSC 인증이지만 평범한 무브먼트 아닌가요? 요즘 천문대 크로노미터 같은 인증이 없긴해도 바쉐론 같은 하이엔드가 COSC를 받을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지 좀 애매합니다. 투르비용이면 COSC라도 인정할만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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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사적인 무브라고 표현한 부분을 평범하지 않은 무브먼트라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신듯 합니다. 다만 제가 그러한 표현을 쓴 이유는 예전 Picus_K님이 쓰신 리뷰에서 “과거 천문대 크로노미터 콩쿨을 COSC가 계승하고 있고, 이 시계의 이름이나 전통에 맞게 ‘크로노미터 인증’을 다시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어, 역사적인 무브먼트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며,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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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님^^, 역시.... 커브드 스트랩에 순백의 에나멜 다이얼, 정갈한 아라빅 폰트 인덱스에, 품위있는 리프 핸즈까지.... 가히 완벽에 가까운 드레스 워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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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샵 직원이...이거 좋은거니...사라고 권유 해 줬던 시계라 기억에 남네요.
실착이 이리 이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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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8.04.26 21:42
그때 못이기는척 구입하셨다면^^
제 경우 추천하면 사게되더라구요.
뒷 생각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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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
2018.04.26 15:52
정말 멋지네요.. 칼라트라바보다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실제로 가격도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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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8.04.26 21:45
저는 하모니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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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을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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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8.04.27 13:10
첨보는 모델입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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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4.27 22:30
에나멜 다이얼이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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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바늘의 디테일이... 예술이라는 말은 여기에 써야되는 말이군요ㅎㅎ
얼굴도 얼굴이지만 역사적인 무브먼트를 품고있다는 사실에 더 예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