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아쿠아넛 신형 Independent

5968A 크로노 모델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리테일가 6140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아쿠아넛은 요즘 노틸러스 대안으로 인기있는 라인입니다. 기본 모델 5167 스틸의 경우는 웨이팅이 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 5164 차고 다니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기본 모델보다는 살짝 컴플리케이트한 트레블 타임 또는 크로노 모델 추천드려요~

아쿠아넛은 컴플리케이트한 모델이 더 이쁘죠

38600 스위스 프랑이라고 확정된 것은 알고 있었는데, 국내 리테일 가격이 6140만원이라고 확정이 되었던 건가요? 환율 책정을 따져도 조금 높은 가격인 것 같아서요. 혹 윗분은 아쿠아넛 트래블타임하고 혼동하신 것이 아닐까요?

오랜지 아쿠아신형 이쁘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젊은 취향이면 컴플 준컴플인 트레블타임이나 크로노를 추천 그게 아니면 아쿠아넛 기본이 가장 전천후에 만족스러운 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크로노는 너무 비싼거 같긴해요 ㅜㅜ 신형 아쿠아 크로노 국내 6000만원대 초반 맞습니다. 롯X 에서 확인했구요.

오늘 리터일가 확인했는데 6140이 맞더라고요.. 그 금액이면 선택의 폭이 크지 않나라는 생각에 망설여 지는게 사실이네요 ㅎㅎ

6000만원...후덜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