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with 위스키 Highend
나이트캡용으로 편하게 마시게 된 위스키와 이제는 편하게 차고 다니는 노틸러스를 같이 (술김에) 찍어보았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이불킥감이지만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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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가끔씩 한잔하곤 하지요. 위스키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향을 알게되서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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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 특히 아래 사진은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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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샷 많으시잖아요. ^~^;;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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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NY
2018.04.08 10:39
5980/1R 과 발렌타인 30년산...둘다 젠틀맨을 떠오르게 하는 아이템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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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은 아니지만 그리 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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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
2018.04.08 22:31
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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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김에 찍어야 잘 나오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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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훗.. 제가 좋아하는 발베니~
술한잔 땡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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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감 있는 멕켈란보다 실키한 발베니가 저에게 잘 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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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우기
2018.04.09 10:45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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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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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이런 사진은 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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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찍을때 제일 잘 나오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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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8.04.13 10:43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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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980 금통은 언제나 봐도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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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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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5년 싱글배럴이 참 맛있죠
30 년산은 맛과 향이 참 감미로운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해질녘이나
가을날 은은한 조명에 사랑하는 이와 낙엽을보며 한잔하면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