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삼총사 Independent
이 셋은 저의 취향이 상당히 잘 반영된 시계들입니다.
이 시계들의 특징만 봐도
제 시계관이나 심지어는 개인 성격 또한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쇼파드 LUC 16/1860/2
화이트골드에 살몬 다이얼입니다.
36mm의 크기에 8mm의 두께입니다.
마이크로 로터가 달린 자동 무브먼트입니다.
다음 주자는 쥬른 크로노미터 블루.
크롬 블루 다이얼에 탄탈륨 케이스입니다.
사이즈는 39mm, 두께는 8.6mm이고
수동 무브먼트입니다.
마지막 주자는 모저앤씨 마유입니다.
옐로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입니다.
사이즈는 38.8mm에 9.3mm이고
수동 무브먼트입니다.
비주류지만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비슷한 점, 다른 점을 찾는 재미도 있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모델이 마음에 드시나요?
- 페니 드림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하이엔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