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주기 Independent

제 옆의 동료분은 쇼파드 가지고 계신데 6년 넘게 오버홀 안하시지만, 잘 동작한다고 하네요.

아마....잘 착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만 착용...

그래도 오일은 말랐을지 모르니, 나중을 위해 투자한번 하는것도 좋은 생각?! 아닐까요 ㅎㅎ

자동차 엔진오일을.. 고장나서 교체하는 것이 아니듯이 오버홀이라는 것 또한 비슷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제때 안갈아주면 엔진에 무리가 가면서 큰 고장의 위험이 있듯이 오버홀 주기의 이론적인 4~5년을

넘기가며 사용 하시다 고장(오차범위가 늘어나거나 와인딩 후 파워리져브를 못채우고 멈출 수도 있는 다양한 증상)

발생하면 그 이유가 대부분은 오일응고 및 내부 이물질 유입 등 소비자 과실로 인해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소중한 시계의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관리 방법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용 걱정이나 별문제없이 잘 가고 있으니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오버홀 가격은 시계 가격의 10~15%로 생각 합니다. 물론 그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고, 

비싼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자동차와 비교를 하자면 유지관리 비용이 항상 아깝기도 하지만 내차를 타는 동안

안전하고 오래 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 이듯이  오버홀은 오토메틱 시계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정식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으시고 관리 하시는 것이 현명한 시계 생활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자세한 설명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