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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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17.11.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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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기둥서방
2017.11.23 10:46
저라면 브레게 라트레디션입니다.
단지 윗 분이 말씀하셨듯이, 사이즈가 작아서 이 부분만 재 고려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39mm도 크지 않아보입니다.
마린이39mm인데 마린은 러그때문에 작아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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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ck
2017.11.23 10:57
저도 브레게 로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려하는 바 역시 같습니다.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38미리 모델을 손목에 올려본 적이 있는데 좀 작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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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딱필입
2017.11.23 11:45
다른것 떠나서 이쁘기만 따지면 블랑팡이네요. 개인적으로 보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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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7.11.23 14:31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현재 브레게 라트래디션 GMT와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사용중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라트래디션의 경우 독특한 다이얼로 인해 드레스 워치로서의 활용 보다는 오히려 캐쥬얼과 세미 정장에 착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랑팡의 경우가 오히려 우아한 스타일에 점잖아서 드레스 워치로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의 드레스 워치만을 사용하실 계획이면 블랑팡이 적당할 것 같구요.
드레스 워치를 추가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브레게 라트래디션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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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스
2017.11.23 16:33
저도 딸바보아빠님 말씀처럼 드레스워치 안에서만 본다면 블랑팡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두루두루 착용한다면 브레게가 나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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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p1
2017.11.23 18:47
'드레스' 워치로는 블랑팡이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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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maguire
2017.11.24 01:32
블랑팡이 참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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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삶
2017.11.24 11:08
블랑팡에 한표 드려요. 브래게 위 모델은 캐쥬얼한 느낌이 강해서인지 독특함이 때문인지 클래식 라인에 비해 유난히 장터에 자주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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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안
2017.11.24 13:13
저도 오래본다면 블랑팡이요.
이쁘기도 더 이쁘고 안질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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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찐찐
2017.11.24 22:49
라트레디션은 시인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피니싱을 중요시하신다면 둘 다 탁월하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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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2017.11.25 22:38
저도 블랑팡에 한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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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7.11.26 11:25
많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블랑팡모델로 정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좀 심플한 시계를 원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원하던 시계의 특징들이 너무 확연하게 나열된 시계가 블랑팡쪽이다보니 이렇게 정했네요. 나중에 가벼운 이야기거리와 득템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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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먹기
2017.12.15 12:41
예술적으로는 브레게지만, 일상생활에서 범용하기 좋은 것은 블랑팡 이네요!! 좋은 선택이십니다.
세컨타임존이 필요하시다면 블랑팡도 좋은 선택이 되겠지만 단순 드레스 워치의 선택이라면 라 트레디션이 브랜드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라던가 상징성을 고려하면 좀 더 나아보입니다.
다만 위의 37mm 수동모델의 다이얼이 라 트레디션 라인에서 유난히 작은 편입니다. 다른 라 트레디션 40mm 수동이나 최근에 나온 신형 자동, 또는 세컨타임존 모델과 함께 다이얼 크기를 비교해 보시는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