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 신세계 갔다가 블랑팡 들러서 평소 관심 있었던 모델들 구경하고 왔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여직원 분이 정말 친절하더군요.
초콜릿도 주시고. ^^
우선 바티스카프 크로노입니다.
그 다음은 피프티패덤즈 크로노입니다.
실제 차보니 멋지더군요.
예거 딥씨 크로노 스틸, 써밋보다 조금 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는 완전히 사견입니다.
아래는 엘 에볼루션입니다. 그냥 불어로 읽으면 레볼뤼시옹 인데 잡지나 매장에서는 엘 에볼루션으로 써 있거나 읽어주시더라구요.
가장 멋진 모델이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49,000,000 원 정도입니다.
다음은 위 3개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에 초콜릿도 주셨다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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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7.06.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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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7.06.05 14:01
네. 특히 에볼루션이 좀 그렇죠. 에볼루션에는 더 고가 모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멋지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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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91
2017.06.05 15:25
블랑팡은 아무래도 바티스카프가 제일 매력적인것 같아요. 매트하고 툴워치스러운 느낌이어서..^^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양이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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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7.06.05 17:58
고양이가 세 아기가 있는데 그 중 첫째입니다. ^^ 브라운벵갈. 블랑팡 좋아하시는 분들 안에서도 나뉘는 것 같아요. 바티스카프 좋아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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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스
2017.06.05 16:47
명동 예비뉴엘에 블랑팡 없어지지 않았나요? 그래서 작년에 신세계 본점에서 구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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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7.06.05 18:00
맞습니다. 제가 어제 에비뉴엘 갔다가 신세계 갔다가 그래서 헷갈렸네요. 명동 신세계가 맞습니다. ^^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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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
2017.06.07 13:40
잘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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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7.06.08 11:38
엘 에벌루션 정말 멋 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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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7.06.11 09:40
네. 예쁘긴 하더라구요. ^^
셋다 특색이 있으면서도 가격대도 있는 모델들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