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 블루핸즈 Highend
블랑팡 빌레레 컴플릿 캘린더 입당 6일차입니다.
요리조리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제법 신경을 쓴 티가 많이 보이네요.
mdoc님의 블랑팡에 대한 슬픈 운명적인 얘기가 조금씩 와닿습니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스네이크 블루핸즈가 은근히 매력적이네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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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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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17.05.31 14:00
아니...오래전 댓글을 왜 올리시고...챵피스러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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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4:35
앗 죄송합니다; 혹 기분상하셨다면...사과드립니다..하지만 너무 와닿는 말이어서;; 블랑팡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은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도 mdoc님의 블랑팡에 관한 게시글이기도 했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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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17.05.31 14:59
아니야요...농담입니다...^^
풀캘린더 금통은 늘 마음 한켠에 있는데 같은 무브를 가진 시계는 안들이는 편이라 항상 망설이고 있습니다(Trilogy GMT24가 1150 베이스라...).
특히 화려한 헌터백 모델보다 단정한 요녀석이 전 더 마음이 가더군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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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6:02
수렁에서 건진 나의 블랑팡 트릴로지 Part1 Part2 너무 재미있게 읽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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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7.05.31 12:50
왜 스네이크 블루핸즈인가 했더니
사진을 보는 순간 아~~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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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4:36
첨엔 특이한것 같았는데 보다보니 신기하게 예뻐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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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Style
2017.05.31 12:53
넘나 이쁩니다. 완전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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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4: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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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y
2017.05.31 13:13
넘나 이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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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4:38
밀스펙 보다보니 점점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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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7.05.31 13:56
snake hand, leaf hands 모두 빌레레의 아이덴티티죠.
빌레레 모델중 날짜가 가장 바깥 테두리에 위치한 경우 스네이크 핸드가 억지로 늘려놓은 듯 해 갠적으로 별로입니다.
6654의 스네이크 핸드 커브가 가장 이상적인 곡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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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4:45
6639 모델이 전체적으로 좀 더 크고 두껍더라고요. 그런데 스펙도 좋고 리저브 시간도 192시간이라...좋아보이긴 했는데..전체적인 다이얼 균형이 6654가 딱! 인듯하더라고요 저에게는 ^^
아 그런데 6639 아라비안 인덱스 그랑푀에나멜 다이얼 버전은 순간 훅 끌릴뻔했습니다; 에나멜 다이얼 진짜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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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키
2017.05.31 14:44
오홋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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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5.31 16: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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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7.05.31 17:05
심심했던 구형 빌렐레에 비해 파격적으로 이뻐진 모습이 너무 좋은 모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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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6.01 11:12
파격적인가요? 첨엔 화려하다 생각했었는데 보다보니 얌전해보이더라고요 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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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7.06.01 09:30
엄청 고급스럽네요~~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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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6.01 11: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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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
2017.06.01 09:52
블루 초침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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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6.01 11:12
초침은 아니고 날짜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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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pelin04
2017.06.02 16:19
요새 부쩍 스와치 쪽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항상 퀄리티에 비해 과소평가되어 아쉬웠는데
정말 멋진 시계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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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6.02 21:48
네 전 오히려 많은 분들이 찾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약간 마이너 취향이랄까;;
시계 자체는 보면 볼수록 참 잘 만들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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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chobo
2017.06.10 00:18
핸즈가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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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qa
2017.06.27 11:00
엄청 고급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