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핸즈 백제(feat. PP 5196) Highend
부산역 앞에 빈티지한 카페 하나가 있습니다.
이름은
브라운 핸즈 백제.
서울, 마산에도 있지만
부산에는 예전 백제 병원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더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정문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
꽤 넒은 편인데 여기가 전부가 아니라
왼쪽, 오른쪽으로 다시 공간들이 펼쳐집니다.
여기는 오른쪽 공간.
그리고 오른쪽 공간의 디테일.
이번에는 왼쪽 공간.
가운데 홀에도 멋진 풍경들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테이블.
다음엔 여기 앉아서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ㅎㅎ
함께한 5196과도 몇 장 찍어봅니다.
서울 브라운 핸즈도 이런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암튼 좋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 페니 드림
[블로그] http://blog.naver.com/jlcmania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enny_watch_story/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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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 읽으니..백제 병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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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병원을 리모델링 했는데 아주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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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왜 비추인지..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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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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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7.05.30 21:16
빈티지 느낌 너무 좋네요.
기억해 두었다가 부산 갈 때 방문해 봐야겠네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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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분위기 나는 카페 몇 군데 가봤는데 여긴 또 좀 다르더라구요 ㅎㅎ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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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보는 동안 마치 다른 나라를 보는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5196의 모습이 잠깐인것이 아쉬웠지만 본 포스팅의 주인공은 백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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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다음에는 5196 주인공으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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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찌 부산 사는 저도 모르는곳을 ^^;;;
요즘 공주님이 생긴 이후로 외출이 쉽지를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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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0년대 사진인줄 알았어요~~ 왠지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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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pelin04
2017.06.02 13:18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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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7.06.03 18:18
정독했네요 아 사진 느낌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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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5196이 참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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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chobo
2017.06.10 00:15
사진이 너무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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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연우
2017.08.25 08:27
사진이 너무 좋네요
흑백 사진이라...유럽 분위기 나네요. 그런데 샵 이름이 정말
브라운핸즈백재...고구려신라백재의 백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