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데일리워치는 무사합니다. Hautlence HLRQ04 Independent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2017년이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2월입니다. ㅠㅜ
1월엔 새해다 뭐다, 출장 한번 다녀오고 나니 훅 지나 갔습니다.
작년 가을에 나름 모험정신으로 득템했던 Hautlence 는 여전히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의도대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매우 부담이 없고, 출장등 험한 환경에서도 아주 잘 버텨 주고 있습니다. (일단 워런티가 6년으로 연장되어 든든함도 핫핫)
셔츠에서 반만 나와도 오프센터 다이얼처럼 대략의 시각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 할때도 아주 가끔있구요,
야광 성능도 준수하여 시각 확인이 용이한데요, 쓰면서 예상치 못했던 장점(이 아닐수도)은 레트로그레이드와 아워디스크가 점핑할때 소리가 엄청 납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철커덕 소리를 듣고 시각을 알 수 있는 의도치 않은 기능이 있더군요 헛헛헛
물음표로 영입했지만 일단 현재 스코어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잘 쓸수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근데 시계 사고 싶습니다 ㅠㅜ)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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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게 전부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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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계!
야광사진은 손목위에 UFO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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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johnblues 님 ㅎㄷㄷ 한 컬렉션처럼 구성해야 될텐데 취향이 이상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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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잘 있군요 헛헛헛~
저도 나름 비슷한(?) 컨셉의 시계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그 철커덕 소리 공감이 갑니다 ㅎㅎㅎ
간혹 무심히 있다가 철커덕 소리 듣고 정시구나 생각하거든요 ^_^;;
1월은 정말 빨리 지나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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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님의 그 시계와는 사실 비슷한 컨셉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아방가르드워치의 끝판왕을 가지고 계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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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특이하네요! 국내 매장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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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없습니다. 싱가폴과 홍콩에 있구요 Cotina watch 가 딜러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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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니크한 시계네요! 얼굴 전체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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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해서 도전해 봤는데 의외로 일상에 매우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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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은 아워 소네리 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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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네리를 가질일이 없을것 같아서 이걸로 만족하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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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철커덕 소리가 아나로그 향취의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플랩 탁상시계 처럼요... 생각해 보니... 디스크의 점핑소리.앵커소리.크로노세컨즈 리셋 소리.로터의 회전소리 등등 시계의 소리는 시각적인 자극 이상으로 우리를 잡아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타코님의 그랑소네리 득템을 기대 합니다..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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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왜 이러세염....... 그랑소네리는 다다음 생에나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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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7.02.02 15:14
가끔 평범함시계가 싫증나고 특이한 시계가 끌릴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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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 아니라 문제입니다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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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이한 시계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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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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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시계중에 가장 끌리는 디자인이네요~^^
정보를 찾아보니 정보도 별로 없고 리테일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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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프라이스는 36,000 USD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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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믹Q
2017.02.08 17:38
이 브랜드는 처음 봅니다. 파란 케이스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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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있고 재미있는 시계네요. 소매 아래 가려진 부분도 몹시 궁금할 정도로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