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시계돼지 Highend
이번주 수요일(12/14)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미니어처 만들기가 취미인 제 둘째딸한테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돼지...시계를 차고 있는 돼지 미니어처 입니다.
돼지가 올라타 있는 건...
바로 제 울프 와인더입니다...ㅋㅋ
그럴듯하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ㅎㅎ
마지막으로 웹툰 작가를 꿈꾼다는 첫째딸은 타블렛으로 제 초상화를 그려 선물했습니다.
얼굴 공개합니다...
눈이 너무 작고 콧구멍이 너무 크다는 점을 빼면 상당히 비슷합니다. ㅎㅎ
타포 송년회에 참석하진 못하지만 타포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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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5
2016.12.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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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6.12.18 01:12
아.. 생각만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_^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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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까
2016.12.18 12:34
너무나도 사랑스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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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91
2016.12.18 15:39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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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12.18 20:40
이런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어떨지..^^*
부럽기 그지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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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blues
2016.12.19 09:54
두 따님 모두 재능이 있네요
정말 기분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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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6.12.19 13:01
오~~~ 둘다 작품 퀄리티가~~~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생후 40일이 막 지나고 있는 제 딸은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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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ys89
2016.12.21 12:11
와인더 속 15300인가요? 제 드림워치 ㅜ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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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찌로
2016.12.24 09:06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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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6.12.31 19:38
이건 정말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 되면 이런 선물 받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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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ime24
2017.01.01 13:31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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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ime24
2017.01.01 13:31
이래서 딸바보가 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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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
2017.01.05 09:12
아흐...딸들이 정말 매력덩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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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꽁쨈늑대
2017.02.14 11:33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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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만
2017.02.21 17:18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ㅎㅎㅎ 최고의 선물이네요..
인기있는 아빠 인가봐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