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with watch Highend
시계를 좋아하다 보니 카페서 커피한잔 할 때 같이 사진을 찍게
됩니다. 멋지게 구도를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즐거움을 얻는 것이
썩 재미있기만 합니다. 추운 하루 손목에 채워진 시계와 따뜻한
커피 드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덤으로 취미를 공유하는 지인분들과의 크로스샷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시계포럼이니 용서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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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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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카본은 정말 가볍더군요...로얄오크 다이버류 시계가 AP시계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기스에 자유로운 몇 안되는 시계인듯 합니다. (물론 떨어뜨리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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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까
2016.12.14 14:28
멋집니다! 갑자기 붕어빵이 땡기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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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은 추억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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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킴
2016.12.14 15:39
아 너무 멋지고 부럽고도 넘사벽 맴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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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호랑이 문신이 위협적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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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멋이 있으시지만 의외로 귀여우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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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베어츄
2016.12.14 17:17
멋집니다!
제가 요즘 브레게에 꼽혔는데ㅠㅠ 브레게가 다른 하이엔드에 비해 피게 베이스 무브먼트라는 단점때문에 잘 착용을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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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연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마린 빅데이트 로즈골드와 마린크로노 로즈골드를 거쳐갔는데 두달째 못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신품이었는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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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모임이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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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단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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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6.12.15 02:44
와...응? 어라라...허억...헐... 하는 콜렉션과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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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12.15 10:58
샤크툰님 사진은 항상 클라스가 다르네요. 눈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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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님은 시계도 시계지만 사진도 재미있게 잘 찍으셔서 항상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회원님중의 한 분 이십니다
옆동네만큼 타포에도 많이 업데이트해 주세요^^
그나저나 오버시즈 금통은 정말 멋지고 잘 어울리네요.
저도 살짝 관심이 있어서 손목에 올려보았지만 제 얇은 손목에 오버시즈가 터무니없이 커 보여서 구매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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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님 매순간 멋지게 사시는것 같아요~
낄수만 있다면 저 모임에 괜시리 끼고 싶네요..
5980도 끝판왕이지만.. 세라믹다이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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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대장님이 따로 계셔서 전 권한이... ^~^;; 아시겠지만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요. 어디든 다 고민과 역경들이 있습니다. 즐겁게 사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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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렉스
2016.12.23 15:29
시계들이 후덜덜하네여~정말 멋진.녀석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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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파텍이랑 오데마피게가 제일 멋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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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7.01.03 10:18
대단한 모임입니다. 부럽네요^^
샤크툰님 오데마 다이버 세라믹버전 가지고 계시군요. 카본은 손목에 올려본적이 있었는데...참..멋진시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