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Panda with Neko Highend

정말 오랫만에 스캔데이 기념 팬더사진 올려봅니다.

하이엔드 포럼은 사용자분이 적어서 그런가요? 글이 적은편 이군요. ㅠㅠ

오늘의 착샷입니다.

팔찌 좋아하시는 분들 다들 이정도는 주렁주렁 차고 다니시죠?

ROO 팬더의 매력은 오묘한 다이얼 컬러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진보면 그냥 흰판인거 같은데...

실제로는 은색 칼라이긴한데 동시에 흰색 칼라이기도 한 이상한 다이얼입니다;;;

흰색인데 은색이야

은색인데 흰색이야

마침 밤10시 10분 이기도 하고 제 사랑하는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 봅니다.

닝겐아 이거 나 주는거냐? 킁킁

주는거여 마는거여;;;

아... 이분은 억지로 사진 찍으려고하니 매우 언짢으신가 보군요;;; 죄송;;;

이상 오늘의 스캔데이를 마치면서 눈팅만 하셨던 ROO 오너분들 지원샷좀 날려주세요. ㅋ

그리고 첫번째 사진처럼 너무 주렁주렁 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ㅋㅋ (컨셉이었을뿐)

그리고 여담이지만... 팬더도 인덱스가 블랙이라 야광이 안될 것 같지만 됩니다. (뭐 이정도면 야광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