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번달에 그리스로 2주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여행을 좋아하고 여려 나라를 다녀봤지만 그리스는 처음이었고 이렇게 돌아오기 싫은 여행도 처음 이었던듯 합니다. 이번 여행은 스포츠 워치 중에는 가장 자주 착용하는 블랑팡의 바티스카프와 함께 했습니다. 사진들 몇장 투척 합니다.^^
지도상으로 그리스의 왼쪽 이오니아해에 위치해 있는 자킨토스라는 섬 입니다. 태양의후예 드라마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자킨토스섬의 나바지오 해변 입니다. 다이버라 편하게 착용했습니다^^
나바지오 해변이 뒷배경에 보이는 난파선 때문에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바닷물색은 정말 알흠다운 파란색 이더군요... 사진보다 더 파랬던거 같습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다들 아시는 산토리니섬입니다. 썬쎗크루즈 데이트립중에 한컷!
크루즈 중에 에게해에 몸한번 안담구면 섭하겠죠? 시원하게 들어가봤습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고 신기한 코발트블루 입니다.
산토리니에서 트렉킹중에도 우리 바티양과 한컷 ㅎㅎ
와이프님 찬조출현 ^^
여긴 아테네에서 드라이브로 1시간 정도거리에 있는 코린트 운하 입니다. 7키로 정도 되는 운하인데 그 색은 정말 예술이더군요^^
여행에는 역시 착용하기 편한듯 합니다. 물에서나 뭍에서나 말이죠^^
여행 다녀온지 몇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사진을 볼때마다 여행시의 감흥이 다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뭔가 특별함이 있었던 여행이랄까요...
셀러리맨의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음여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4월쯤이 될듯합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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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탈 줄이 아니었으면 안샀을수도 있습니다 ㅎ 올리브 캔버스가 있는데 주력은 역시 메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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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사랑
2016.11.07 14:29
역시 예쁜시계는 배경이 바쳐주면 휠씬 살아있는듯 하게 나오네요. 시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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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워치는 역시 푸른바다와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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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과 나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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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에 가면 아차 시계샷이 떠오르는걸 보면 덕후 맞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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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6.11.07 15:26
멋집니다.
항상 관심 있던 시계인데 혹시 43mm라 많이 크진 않나요?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43mm 는 다이얼 크기에 비해 실착시 잘 어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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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는 최대 40미리 착용하는데요, 스포츠워치라 그런지 좀 커도 투박한멋이 있는듯 합니다^^ 완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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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ㅎ
좋아 보입니다~~^^
적절한 장소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 이뻐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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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푸른바다와 다이버는 역시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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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6.11.07 22:40
블랑팡 매니아시네요 ~^^
사진과 배경이너무 잘어울립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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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메니아 까지는 아니고 쫌 좋아라 합니다 ㅎㅎ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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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woo
2016.11.08 11:51
블랑팡 처음에 몰랐는데, 다이버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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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력있지요, 피프티페덤도 멋지고 제가 착용한 바티스카프도 멋지고용^^ 안질리도 잘 차고 있습니다. 크로노모델도 있으니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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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6.11.08 12:56
메탈줄로 보니까 새롭게 보이네요..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풍광도 시계를 더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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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메탈줄을 첨 보시는군요! 메탈 캔버스 나토 이렇게 세종류로 나옵니다^^ 올리브캔버스는 있는데 메탈을 더 착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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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블랑팡도 여행도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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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말 좋았습니다!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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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줄은 처음 봅니다. 매력적이네요
여행 사진도 잘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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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군요 예전에 제가 포스팅 하긴 했었는데^^ 메탈줄 모양도 독특하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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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6.11.13 02:13
블랑팡 ㅜㅜ 꿈의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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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손목에 올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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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11.16 12:31
심플한 다이얼이 참 매력적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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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티스카프가 메탈줄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