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 5277 Highend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예산은 2000안쪽으로 잡았는데, 문제가 아버지와 어머니 집에 얹혀사는 처지라서, 시계사는게 눈치가 보입니다. ㅎㅎ
두분다 파텍, 랑에, VC, Ap, 정도는 아시는 분들이시라...
금통을 차면 니가 정신이 나갔구나. 위에 브랜드들을 사면 니가 미쳤구나.
하실까봐서 하는수없이 맘에들고 은은한 매력을 가진 시계들을 검색하다가...
브레게 5277로 갔습니다. 착용감 좋네요.
시계 좋아하는 친구가 처음엔 좀 말렸는데...
잘한 일이겠죠? ㅋ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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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트
2016.11.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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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5 13:16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랑에 ap 마니 추천 하더라구요ㅜ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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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2016.11.05 13:24
멋집니다...
저도 항상 고민하던 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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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0
귀속의 느낌이옵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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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2016.11.05 14:39
가장 동경하는 브랜드인데요..ㅎㅎ
이쁘네요..ㅎ
부모님이 위 브랜드들을 아신다니... 시계를 종아하시는 분들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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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2
아무래도 유명한 시계들은 잡지에도 나오고하니까요.
시계를 가지고 계신건 아닙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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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6.11.05 16:19
두분다 아시다니 대단하신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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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3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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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아실정도면 오히려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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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3
저축은 안하는 제 모습에 한숨만 쉬실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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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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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4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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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16.11.05 21:00
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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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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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클래식함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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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n6190
2016.11.06 17:55
네 저도 다이얼이 38인게 가장 맘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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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중에서도 멋진 얼굴을 갖고 있다 생각하는 모델 입니다. 클래식 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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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장가서 구경만 하고 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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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
2016.11.12 19:55
혼내시려다가 감탄하게 될 아름다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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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ad318
2016.11.14 08:28
시계가 예쁩니다. 그런데 랑에를 알면서 브레게를 모르시는건 좀 의외네요. 대개 파텍, 브레게, 바쉐론은 알아도 랑에는 잘 모르는데요..
브레게 예뻐요!!